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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37] 요한일서 1장 9절 다윗 스승의 날 설교

매일같은하루 2024. 9.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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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37] 요한일서 1장 9절 다윗 스승의 날 설교 그런데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한 선생님을 보내주셔요. 이 선생님은 <나단>이라고 하는 선생님이에요. 이 나단 선생님은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도록 해줄 선생님이었어요.

 

[어린이설교 37] 요한일서 1장 9절 다윗 스승의 날 설교
[어린이설교 37] 요한일서 1장 9절 다윗 스승의 날 설교

[어린이설교 37] 요한일서 1장 9절 다윗 스승의 날 설교


1. 주제말씀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2. 말씀제목 )

다윗에게도 선생님이 있었어요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삼하 11:2-27 ; 12:13

 

골리앗을 이긴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의 이름은? 바로. 다윗이에요. 

다윗은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잘 믿는 친구였어요. 
어느날 하루는 양들에게 맛있는 풀을 먹이러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니 그곳에 늑대들이 으르렁 거리며 나타났어요. 
그런데말이에요~ 어린 다윗은 늑대들을 보고 꿈쩍하지 않았어요.
늑대들이 무서워서 꼼짝하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그 무시무시한 늑대들을 보고도 전혀 무섭지가 않았어요.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자기가 항상 들고 다니는 물맷돌을 꺼내더니, 
늑대들을 향해 물맷돌을 빙빙~ 돌리더니 
늑대들에게 던져서 늑대들을 쫓아버렸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잘 믿는 친구였어요.
하나님을 잘 믿는 친구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언제 어디서든지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하나님은 다윗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다윗이 물맷돌을 사용하게 하셨고
또 담대하게 늑대를 쫓을 수 있는 용기까지도 주셨던 것이에요. 

그러더니.. 어느날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있는 형들을 만나보러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이 어린 다윗은 깜짝놀랬어요. 
무엇을 보고 깜짝놀랬나 하면,
정말 난생처음으로 거인을 보았거든요. 
이 거인 골리앗은 큰 창과 큰 목소리로 이스라엘의 군사들을 위협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더 놀랜 것은 이 큰 덩치가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있는 단 한사람도 골리앗과 맞짱뜨러 갈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의 덩치큰 용사 골리앗이 무서웠어요. 
그래서 다윗은 그것을 보고 놀랬어요.

그리고 이스라엘군사들을 대신해서 이 어린 꼬마 다윗이.
골리앗과 싸움을 하러 골리앗 앞에 섰어요.

그랬더니 골리앗이 꼬마 다윗이 앞에 서니까. 어떻게 해요?? 
처음에는 막 웃었어요..!! 완전 배꼽빠지게 웃고 있다가 
이 하찮은 꼬마가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올라오냐며,,
너네 하나님은 이 정도 밖에 안되냐? 라며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했어요.

그 말을 들은 다윗이 어떻게 했어요?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나아왔다”고 말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물맷돌을 휙휙 돌리드니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시켜버렸어요. 

또 한번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윗은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어요.

꼬마 다윗이 언제나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것이었어요.
그런데 다윗은 한 순간도 교만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가진 능력 때문에 왕이 되었다고 말하지않고 겸손했어요.
그리고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빠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다윗이 창 밖을 보더니... 뭐에 홀린 듯 가만히 서있어요.. 
그러더니 옆에 있던 장군이 다윗이 뭘보고 있나 훔쳐봤어요. 
아니 글쎄 ... 다윗왕이 
밖에 정말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에게 반해서 보고 있던 것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이 아름다운 여인의 이름은 밧세바라는 여인이에요.
이 여인에게는 멋진 우리야라는 남편이 있었어요.
이 우리야라는 멋진 남편은 다윗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장군이었어요.
그런데 장군 우리야는 멀리 나가서 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다윗은 이 때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이 때가 우리야에게서 저 아름다운 여인을 빼앗아 올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윗은 이때부터 죄를 짓기 시작했어요.>
십계명 중에 제 7계명이 뭐에요? 간음하지 말라. (나쁜 마음을 품지 말라)
제 10계명이 뭐에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어떤 것이든지, 사람이나, 물건이나)

그런데 다윗은 그렇게 잘 믿던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이 두계명을 어겨버렸어요. 
그리고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장군을 이제 아예 죽이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제일 크게 전투가 나는 곳에다가 
우리야를 데려다놓고 결국 우리야를 죽게 만들었어요. 

*밧세바는 결국 다윗의 아내가 되었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한 선생님을 보내주셔요. 
이 선생님은 <나단>이라고 하는 선생님이에요. 
이 나단 선생님은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도록 해줄 선생님이었어요.

다윗은 분명히 죄를 지었지만, 
그러나 그 누구도 감히 왕이 죄를 지었다고 뭐라고 할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나단 선생님은 
다윗을 콕!! 지목하더니 당신은 살인자라고 말했어요.
당신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만, 불순종했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다윗왕은 하나님앞에서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는 죄인이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다윗이 어떻게 했을까? * 이 선생님을 우리야와 같이 죽였을까? 

아니에요. 

다윗은 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어요. 그리고 순종하고 회개했어요. 
“하나님 제가 죄를 지었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다윗에게 보내주신 선생님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렸어요.
그리고 언제든지 자기를 가르치고 도와주시는 나단선생님과 오래도록 함께 지냈어요. 

Q. 우리 친구들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께 뭐했어요? 

다윗에게도 선생님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선생님이 있어요. 

그리고 특별히 우리 교회학교 친구들에게는 
바울, 솔로몬, 베드로, 디모데, 다윗, 삭개오, 요셉 이라는 선생님이 있어요. 


오늘은 우리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할려고 해요. 
앞에 있는 하트를 한 장씩 가져다가, 선생님께 공손하게 드리고, 
꽉 안아주고 이렇게 고백하세요. 사랑합니다

 


4. 질문 )

1)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 *다윗에게도 선생님이 있었어요

2) 그 선생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나단

3) 다윗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다윗의 죄(세명에게 기회를)

4) 다윗은 나단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웠나요?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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