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이때에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아닌 자기의 소견대로 좋은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을 사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19장 16~30절 특히 우리는 앞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각의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들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미가의 이름에서는 ‘여호와 같은 이가 누구인가?’였고 의 이름에서는 ‘하나님의 정의’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주신 이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한 주님앞에서 부끄러운 이름으로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19장 1절에 우리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보게 되는데 이 본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하나도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