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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

[하루말씀] 요한복음 13장 12~20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앞두고 세상을 떠나실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인식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표적을 보이셨지만 이제부터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사역에 집중하십니다. 특별히, 4절에 보니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1절에 기록된 대로,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방법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표현은 '한없이 낮아지심'입니다. 죄인들을 받아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그 죄를 씻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낮은 자리에 오신 것 그 자체가 영광 받기 합당하신 주님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

[하루말씀] 요한복음 10장 19~30절

요한복음 10장은 ‘선한 목자’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가르치시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에게는 백성의 참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를 알려주시고 유대인들에게는 이스라엘의 참 지도자상은 어때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면서 오직 예수님께서만이 선한 목자가 되심을 알려주십니다. 요한복음 10장 19~30절 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하루말씀] 요한복음 10장 11~18절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 ‘선한 목자’를 가르치시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이 설교는 7장에서 나왔던 초막절 설교와 앞으로 22절부터 나올 수전절 설교 사이에 위치합니다. 예수님께서 선한 목자를 가르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 있어야 할 참지도자상 때문입니다. 말씀 나눕니다. 요한복음 10장 11~18절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

[하루말씀] 요한복음 9장 35~41절

9장의 본문의 내용은 소경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사람은 날 때부터 소경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믿지 않고, 말씀을 거부하면서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소경이 거짓증언하도록 유도신문합니다. *소경이 세상의 기준으로 살지 않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소경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 그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1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죄인의 말을 들으시는 분이 아니라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을 들으심 “을 믿었다는 사실입니다. 소경이었던 자는 결국 유대인들의 공동체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버림받은 인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루말씀] 요한복음 9장 24~34절

소경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자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소경의 말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습니다. 그랬더니 바리새인들도 소경이 가진 진실을 왜곡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경 되었던 자는 예수님이 자신을 치유하신 일을 있었던 그대로 전했습니다. 15,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율법의 완성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고 듣고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소경을 의심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눈은 점점 자기들의 생각에 갇혀서 점점 어두워져만 갈 뿐이었습니다.(눅 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

[하루말씀] 요한복음 9장 13~23절

9장 말씀은 예수께서 생명의 빛이심을 증명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우연히 한 소경에게 주목하십니다(1). 그런데 옆에 있던 제자들이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입니까? 자기 스스로 그런 것입니까? 부모가 잘못해서 그런 것입니까?" 묻습니다. 그러자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3)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소경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채워주심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증명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육체..

[하루말씀] 요한복음 9장 1~12절 (JOHN 9:1-12)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신분을 네 가지 방법으로 말씀합니다. 사마리아여인에게는 “생수”를 주겠다 하셨고,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실 때는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고, 초막절 물 푸는 의식에서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하셨고, 빛의 예식에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 1~12절)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께서 "생명의 빛이심을 증명"해 보이십니다. 요한복음 9장 1~12절 (JOHN 9:1-12)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

[하루말씀] 요한복음 8장 48~59절 (JOHN 8:48-59)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어둠가운데서 특별히 육적인 방법으로 살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십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사람이 될수록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장 48~59절 (JOHN 8:48-59) * 바리새인들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지금 당장 더 잘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명예와 부와 권력이 먼저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죄가운데 기뻐하시지 아니하므로 24절, 결국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합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네가 누구냐”라고 질문합니다. 25절,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 되어 하늘의 구원계획을 전하려고이 땅가운데 스스로 오신 하나님이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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