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9장에서 맹인을 치유하시는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의 표적은 유대인들이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하나님이 진정 살아계시다 함을 보여주는 표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하는 일은 여호와 하나님만 가능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예언이 사실이지만 이것이 사실이 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39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시면서 육적인 것에 매여있는 사람들은 심판받아 맹인이 되게 할 것이고 성령충만하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보게 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있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특히 몇몇의 유대인들은 여전히 육신에 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