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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8장 4

[하루말씀] 요한복음 8장 48~59절 (JOHN 8:48-59)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어둠가운데서 특별히 육적인 방법으로 살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십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사람이 될수록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장 48~59절 (JOHN 8:48-59) * 바리새인들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지금 당장 더 잘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명예와 부와 권력이 먼저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죄가운데 기뻐하시지 아니하므로 24절, 결국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합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네가 누구냐”라고 질문합니다. 25절,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 되어 하늘의 구원계획을 전하려고이 땅가운데 스스로 오신 하나님이십니..

[하루말씀] 요한복음 8장 25~47절 (JOHN 8:25-47)

이스라엘이 초막절에 행사를 두 가지 했다고 했습니다. 한 가지는 제단에 물 붓기 행사로 아침에 했습니다. 이것은 광야생활 중에 물을 공급해 주신 것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녁시간때부터 밤새도록 하는 행사로 광야생활을 이끌어 주었던 불기둥을 기념하며 “빛의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두가지 행사에 참여하시고 유대인들이 바라는 ‘생명의 물’과 ‘생명의 빛’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생명의 물’과 ‘생명의 빛’을 얻기를 원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실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수를 얻기 위해 간절히 물을 퍼 담았을 것이고 생명의 빛을 얻기 위해서 밤새도록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과거..

[하루말씀] 요한복음 8장 12~24절 (JOHN 8:12-24)

간음한 여인의 이야기는 7장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요한복음에 삽입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사역 중에서 필요한 본분을 이 부분에 삽입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8장 12~24절) 그러므로 오늘 12절에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 부분은 11절 말씀을 이어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7:37-38절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는 내용을 이어서 하는 말씀으라고 기억하셔야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2~24절 (JOHN 8:12-24)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

[하루말씀] 요한복음 8장 1~11절 (JOHN 8:1-11)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들이 복 받을 것에만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힘쓸 뿐 왜 지켜야 되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말씀 그 자체를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1~11절 (JOHN 8:1-11)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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