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은 따가운 햇빛이나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풀집이나 나뭇가지 등으로 지붕을 이은 작은 임시처소를 말합니다. 일명 '초가' 성경에서는 초막절을 기념하는 임시 거처로서 초막이 언급하는데 초막절이 되면 가옥의 지붕이나 집 근처에 초막을 지어놓고 거기에 들어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였습니다. 초막절 (Feast of booths) 유대력 7월(디스리월, 태양력 9~10월) 15일부터 1주간 지킨 절기. 유대의 3대 절기(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시기는 양력으로 추분에 가까운 시기였습니다. 이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은 각 가정의 지붕 꼭대기나 광야 또는 밭에 장막(초막)을 짓고 1주간 기거하며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래서 '장막절'이라고도 불립니다. 또 장막을 풀과 나뭇가지로 지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