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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누가복음 2장 14절 성탄절설교문(3)

매일같은하루 2023. 12.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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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누가복음 2장 14절 성탄절설교문(3) 하나님께서는 갈릴리의 나사렛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는 마리아에게도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주셨어요. 왜냐하면 한 처녀에게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태어나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어느날,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로마서 12장 9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누가복음 2장 14절 성탄절설교문(3)

[어린이설교] 누가복음 2장 14절 성탄절설교문(3)

1. 주제말씀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2. 말씀제목 )

예수님을 찬양해요

3. 본문내용 )

# 하나님께서는 갈릴리의 나사렛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는 마리아에게도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주셨어요.

왜냐하면 한 처녀에게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태어나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어느날,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마라아야 놀라지 마라, 너는 아들을 낳게 될 것인데,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해

예수의 이름의 뜻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1:21)

아이는 자라서 훌륭하게 될 것이고 우리를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야

이 모든 일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된 것이야.

그 말씀이 바로 (1:23)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리아는 깜짝 놀랐어요! 천사의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저한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요?” - 마리아

그 증거로 너가 잘 알고 있는 ‘엘리베셋’도 비록 나이가 많지만

아들을 낳게 될 것이야 하나님앞에서는 불가능이 없어.“

 

# 그리고 얼마후에 진짜로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아들이 태어났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들이름을 외국이름 요한이라고 지었더니

사가랴의 말못했던 입이 열려져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로마황제가 자기가 다스리는 온 나라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칙령을 내렸었어요.

그것은 자기 집안의 고향에 가서 주민등록증(호적)을 만들라는 명령이었어요.

 

그런데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도 로마가 다스리는 나라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각자 고향으로 흩어졌어요.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도 베들레헴(다윗가문)으로 출발했어요.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가 있던 곳에서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은 너무 멀었어요.

사마리아를 통과해서 유대 산맥을 지나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야만 했어요.

 

그리고 베들레헴에 도착해보니까

주민등록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그래서 계속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앉을 자리도 찾기 힘들었어요.

긴 여행을 한 마리아는 빨리 어디에든지 들어가서 쉬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아기가 곧 나올것만 같았거든요.

 

그런데 요셉이 겨우 찾아낸 곳은 어디였어요? *한 여관의 마굿간뿐이었어요.

그런데 그 날밤, 아기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어요.

 

마리아는 포대기에 아기를 감싸고 말이 먹는 밥그릇인 말구유에 예수님을 뉘었어요.

 

# 한편, 그날 밤 베들레헴 근처에서는, 목자들이 양 떼를 지키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나타나더니 깜깜했던 밤하늘에 밝은 빛이 비추었어요.

 

목자들은 하늘에서 번쩍하고!!! 벼락이 떨어지는 줄 알고 벌벌 떨었어요.

 

왜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난 것일까요? *(예수님이 태어나심을 알리는 기쁜 소식)

 

(눅 2:11-12) 한 천사가 말했어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이것은 온 세상의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세상을 구원할 분이 태어나셨으니, 이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을 안으로 들어가 말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찾아라.“

 

그리고 수많은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다같이)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잠시 후 천사들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고, 다시 어둠이 찾아왔어요.

목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일이 무엇인지 내려가보자고 말하면서

자기들이 지켜야 할 양떼도 버려둔채 베들레헴으로 갔어요.

지금 목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 목자들이 소중히 양들보다,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얼마후에 목자들은 한마구간에서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아기예수님은 말구유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조용히 그 앞에서 아기 예수님께 절을 하고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어요.

 

그리고 돌아가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천사들이 나타난 것과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사실을 이야기 했어요.

 

#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도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 사람들은 동쪽 나라에서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이었어요.

동방박사들은 특이하고 새로운 별을 발견했는데,

* 이 별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서 보여주신 것이었어요.

 

이 별은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계속해서 자기를 따라오라는 듯이 빤짝빤짝 거렸어요.

박사들은 이 별을 보고 이 세상의 구원자가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어요.

 

그래서 동방박사들은 이 심상치 않은 별을 따라가기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 선물은 황금과, 몰약과, 유향이었어요.

이스라엘에서는 절대로 구할 수 없는 아주 귀한 것들이었어요.

그리고 별을 따라가면서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사막을 지나 이스라엘로 갔어요.

 

그리고 위대한 아기는 분명히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도시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 예루살렘성을 다스리는 이스라엘의 왕이 있었는데, 이 왕의 이름은 헤롯이라고 해요.

헤롯왕은 이방인들이 낙타를 타고 도시에 들어온 것을 이상하게 여겼어요.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동방박사들이 이스라엘에서 왕으로 태어난 아기를 찾는 것이었어요.

 

Q. 이 말을 듣고, 헤롯왕이 어땠을까? *기분나쁨

내가 이 나라의 왕인데, 대체 무슨 왕을 찾는 것인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을 불러서 물어보았어요.

이 동방박사들이 말하는 구원자가 어디에서 태어나기로 되어 있느냐?

 

그랬더니 (F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참고.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 말을 들은 헤롯왕은 자기자리를 뺏길 것을 걱정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동방박사에게 그 왕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로 예언되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아기를 찾으면 나한테 알려달라고 했어요.

왜??? 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해서??

이 나라의 왕은 나.헤롯이 유일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처형하기 위해서였어요

 

이제 동방박사는 예루살렘 성문 밖에 나갔어요.

그랬더니 지금까지 우리를 이끌어 주던 그 빛이 베들레헴의 한 마굿간에서 멈춰섰어요.

 

그곳에는 누가 있었어요? *아기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었어요.

 

그 곳에서 동방박사는 예수님께 절하고 준비해 온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예수님께 드렸어요.

 

# 여러분, 예수님은 왜 이렇게 더럽고, 추한 곳에 태어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만약에 럭셔리한 왕으로 태어나셨다면, 아마도 우리가 가까이 가지 못했을거에요.

예수님꼐서 용감한 장군으로 태어나셨어도 우리는 가까이 가지 못했을거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같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시기 위해서 낮은 모습으로 오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보다 더 낮은 모습으로 예수님을 경배해야 돼요.

 

크리스마스는 누구 생일이에요? *예수님의 날이에요.

그런데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의 생일날을 빼앗고,

자기의 생일처럼 선물을 받고 싶어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임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이에요.

 

*함께 예수님을 찬양하고 마침을 마치겠습니다.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4. 질문 ) 

1.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생일인가요? *예수님

2.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어디인가요? *마굿간

3. 동박박사는 무엇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 왔나요? *별

4. 동방박사는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렸나요? *황금, 몰약, 유향

5. 목자들은 무엇을 그 자리에 두고 예수님을 만나러 갔나요? *양떼

6. 오늘 예수님을 찾아와 찬양했던 사람들은 누구누구인가요? *목자들과 동방박사

7. 예수님이 태어나시자 수많은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로다” 라고 노래했나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인가요? *영광, 평화



5. 기도 )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에요.

오늘 가장 중요한 분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해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친구들되게 해주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동방박사와 목자들이 복을 얻게 된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 때문에 복받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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