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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마태복음 1장 23절 성탄절설교문(2)

매일같은하루 2023. 12.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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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마태복음 1장 23절 성탄절설교문(2) 크리스마스는 뭐하는 날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심을 믿고 감사하고 축하하는 날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잊고 살면서 크리스마스는 자기들의 날로 착각을 해요.

로마서 12장 9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마태복음 1장 23절 성탄절설교문(2)

[어린이설교] 마태복음 1장 23절 성탄절설교문(2)

1. 주제말씀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2. 말씀제목 )

임마누엘의 하나님

3. 본문내용 )

Q. 우리 친구들 성탄절이 되면 가장 먼저 뭐가 생각나나요? *크리스마스

 

1) 크리스마스는 뭐하는 날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심을 믿고 감사하고 축하하는 날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잊고 살면서 크리스마스는 자기들의 날로 착각을 해요.

 

2)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생일날일까요? *예수님의 생일날이에요.

Q 우리 친구들은 생일날 뭐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생일날, 예수님께 축하를 드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위해서 파티를 하고 / 자기들이 선물을 받으려고만 해요.

 *누구한테?? 산타 할아버지한테

 

# 1 _ 요셉이 큰 고민에 빠졌어요. 

그 이유는 요셉이 마리아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마리아의 배가 이따만하게 부른 것이에요.

 

이 모습을 보고 요셉이 마음에 의심을 했어요.

 

그런데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남자 때문이 아니었어요.

누가 이렇게 만든 것이에요? *바로 성령님이 하신 거였어요.

 

사람들이 죄를 하도 많이 지으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더 가까이 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기로 하신것이에요.

그래서 오시기전에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셉아, 놀라지 말고 잘들어. 마리아가 배가 부른 것은

마리아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태어나는 아들도 아니고. 니 아들도 아니야.

 

이 아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 낳는 아들이야,

 

그런데 아들이 태어나면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 

예수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야.

예수는 바로 내가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야.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얼마후에

로마황제가 온 나라에 칙령을 내려, 자기들 고향에 가서 주민등록을 하라고 명령했어요.

이 명령은 꼭 지켜야 하는 명령이었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내려가기로 했죠.

그런데 시골 베들레헴에 가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도저히 쉴 곳이 없었어요.

 

멀고 힘든 여행을 한 산모 마리아는 어디에서든지 얼른 쉬어야만 했어요.

그래서 요셉이 겨우 찾아낸 곳은  한 여관의 마굿간이었어요.

그런데, 그 날 밤 아기 예수님이 마굿간에서 태어나고 말았어요.

마리아는 포대기에 아기를 싸서 말이 여물을 먹는 말구유에 예수님을 뉘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생일날이 되면 가족들과 친구들과 이웃들이 축하를 해줄것이지만,

예수님에게는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찬양하지 않았고, 아무도 기뻐하지 않았고, 아무도 선물을 주지 않았어요.

그저 마굿간에는 말과 염소와 소와 닭들이 우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날밤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내주신 사람들이 있었어요.

 

첫 번째는, 목자들이었어요.

목자들은 베들레헴 근처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여호와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깜깜했던 밤하늘을 밝게 비추었어요.

목자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었죠.

그 때 한 천사가 말했어요.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

이것은 온 세상의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세상을 구원할 분이 태어나셨으니,
이는 곧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을 안으로 들어가 말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라“

 

그리고 조금 있다가 수많은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무슨 노랫소리냐면, 오늘 여러분들이 쓴 퀘스트에요(눅 2:14) (다 같이 외치자)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그러자 목자들은 양 떼도 버려둔 채 베들레헴의 한 마굿간으로 갔고,

거기서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목자들은 말구유 앞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잠들어 있는 아기 예수님께 절을 했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천사들이 나타난 것과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일을 전했어요.

 

그리고 마굿간에 찾아온 두 번째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 사람들은 동방에서 온 동방박사들 세 사람이에요.

 

< # 2 _ 동방박사 세사람 >

동방박사들이 별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처음보는 한 별이 환하게 빛나는 것이에요.

그리고 나서 이 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동방박사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별을 따라오다 보니 이스라엘까지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오니 이스라엘은 헤롯이라는 왕이 통치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헤롯왕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왕이 어디있냐고 물었지요.

그랬더니 헤롯왕은 내가 왕인데 무슨 다른 왕을 찾냐며 화를 냈어요.

그리고 율법박사들을 불러서, 이게 무슨 말인지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한 예언을 떠올렸어요.

그것은 “온 세상을 구원할 자가 베들레헴에서 날 것이며, 

이 왕이 자기 백성들을 다스린다고 해요.”

 

이 말을 듣고 동방박사들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는 왕을 찾으려고 성전 문을 나섰지요.

그런데 그 앞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빛이 있었어요.

그 빛이 박사들을 인도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베들레헴에 이르자 그 별은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멈췄어요.

그 곳은 다름아닌, 마굿간이었지요.

마굿간에 들어가니 마리아와 요셉과 한 아기가 누워있었어요.

 

그들은 아기 예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절하고 찬양했어요.

그리고 너무나 귀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수님께 드렸어요.

 

*성탄절은 누가 주인공이에요? 예수님이 주인공이에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을 때 너무나 부족하게 오셨지만,

예수님이 이땅에서 하신일은 너무나 컸어요.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죠? *

진짜 우리를 위해서 태어나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위해서 사시다

우리의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몇일만에 다시 사셨어요? 3일만에

3일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에요.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바로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셨어요.

오늘 말씀에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적혀 있어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은 // 누가 선물을 받는 날인가요?

예수님께서 모든 선물을 받으셔야 해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게 선물을 드릴수가 없지요.

그런데 만약 예수님께 진짜로 우리의 선물을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고,

두 번째는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에요.

 

특별히, 오늘 이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의 모습을 보여 드린다는 생각으로

뮤지컬을 잘 하길 원해요.

 

우리에게 그 사랑을 전하러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여,

성탄절 만큼은 내가 다 받으려 하지 말고,

다른 가족들, 다른 사람들, 다른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을 닮는 우리가 되어지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4. 질문 ) 

 



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배웠어요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는 것과 우리를 구원할 분임을 믿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음을 믿어요

성탄절은 오직 예수님을 위한 날로 기억될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만 사랑하고 믿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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