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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로마서 12장 9절 설교문 (3)

매일같은하루 2023. 10.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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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로마서 12장 9절 설교문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9-12)

로마서 12장 9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로마서 12장 9절

[어린이설교] 로마서 12장 9절 설교문 

1. 주제말씀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 12장 9절)

2. 말씀제목 )

나의 생활을 가꾸어요

3. 본문내용 )

Q.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혜를 주셨는데 아담은 이 지혜를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과연 무엇을 했을까?

A. 이름을 지어줬어요.

 

아담이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을 자기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니까

동물들의 특별한 점만 볼 수 있었고,

그것을 콕 찝어서 동물들의 이름을 지을 수 있었어요.

동물들을 사랑하는 아담의 마음은 가짜였을까, 진짜였을까,

 

Q. 오늘 말씀에 보니까 사랑에는 무엇이 없어요? *거짓이 없어요. 

그러면 거짓이 뭐에요? - 진짜가 아닌 가짜를 거짓이라고 말해요.

그럼 우리 말씀에 나온 거짓을 <가짜>로 바꿔서 다시 한번 말씀을 읽어봐요

사랑에는 무엇이 없나니? “사랑에는 가짜가 없나니”

 

우리 친구들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해본적이 많죠.

그런데.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친구는 무슨 사랑을 하는 걸까?

: : 가짜사랑을 하는거에요.

 

우리 친구들 또 예수님 사랑한다고 자주 기도하고 찬양해요.

♬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그런데, 진짜 만나고 싶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노래만하고 말만 하면,

이것은 진짜 사랑일까 가짜사랑일까.

 

부모님이 우리 딸, 우리 아들이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낄 때가 언제 있을까?

그냥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요” 할 때도 꼭 안아드리거나,

안마를 해드리거나, 심부름을 잘하거나, 부모님 말씀을 잘 들을 때

부모님은 내 아들이 내 딸이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실거에요.

 

그러면, 이번에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했을 때

우리가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실까?

 

아마, 예수님께서 좋아하실 만한 것을 찾아서 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실거에요.

그러면 예수님이 좋아하실 만한 일은 뭘까?

 

말씀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로마서 12:10절~ 11절까지 읽어봅시다.

 

① 여기 있는 형, 언니, 오빠, 동생을 서로 사랑하래,

서로 사랑하는 것을 형먼저 아우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먼저 하래.

*우리 자신이 확인을 해 볼거에요.

① 나는 친구와 형제를 미워하거나 싸운적이 있습니다.
② 나는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③ 나는 친구나 가족에게 욕을 한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친구와 형제자매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진짜 사랑이래.

 

② 그리고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말래.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놀땐 열심히 놀고,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래.

방학이라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지 말래. 그런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래.

① 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자주, 오래하는 편입니다. 눈 나빠짐
② 나는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고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습니다. 키 안큼
③ 나는 몸을 씻거나 양치질하는 것이 귀찮아요. 더러워요

 

예수님은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래. 이것이 진짜 사랑이래.

 

③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잘 섬기고 있었는 지 한번 알아볼게요.

① 나는 예배시간에 자주 지각합니다.
② 나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합니다.
③ 나는 예배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딴 짓을 하거나 떠들었습니다.
④ 나는 예배시간보다 노는 것이 더 좋아요.

 

열심히 찬양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는 친구가 예수님을 진짜 사랑하는 것이래요.

이 시간에 우리가 이렇게 우리를 돌아봤는데,

 

예수님은 우리가 진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쁜 것을 미워하고 착한것만 하는 어린이가 되길 원하셔요.

 

첫 번째, 형제, 자매, 그리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이 진짜사랑.

둘 째 진짜사랑은,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셋 째 진짜사랑은, 예수님을 정말 잘 믿는 사람.

이 세가지 사랑을 잘 하는 친구는 예수님께서 보시고 아 "준호"가 진짜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끼실 꺼에요.

 

우리가 항상 이것을 잊지 말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넘치는 사랑을 하는 우리교회친구들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4. 질문 ) 

1.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실까요?

2. 오늘 말씀, 사랑에는 무엇이 없을까요?

3. 우리 생활습관을 고쳐야할 세가지는?

1)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

2)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3)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기



5. 기도 )

하나님 우리고 오늘 하나님이 좋아하실 만한 세가지 사랑을 배웠어요.

오늘 우리가 배운 이 세가지 사랑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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