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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야고보서 1장 15절 설교문 (5)

매일같은하루 2023. 11.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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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야고보서 1장 15절 설교문 (5)  누가 죄인일까요? 우리가 볼 때는 두 사람만이 죄인 인 것 같지만 성경에서는 여기에 나온 두사람뿐만 아니라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해요.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라 - 나도 죄인이에요

[어린이설교] 야고보서 1장 15절 설교문 (5)
[어린이설교] 야고보서 1장 15절 설교문 (5)

[어린이설교] 야고보서 1장 15절 설교문 (5)

1. 주제말씀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5)

2. 말씀제목 )

나도 죄인이에요

3. 본문내용 )

Q.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지은 죄는 무엇일까요? 불순종

M. 누가 죄인일까요?
우리가 볼 때는 두 사람만이 죄인 인 것 같지만, 
성경에서는 여기에 나온 두사람뿐만 아니라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해요. 
*로마서 3장 23절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라 

우린 도둑질도 한적 없구요. 강도질도 해본적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래요. 

왜 그럴까요? 

아담과 하와도 원래는 죄짓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무엇을 잘못해서 죄를 짓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약속했던 것. 너네 다해도 좋은데, 선악과는 먹지 마. 
먹으면 어떻게 된다고? 반드시 죽어.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께 불순종해버렸어요. 

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선악과 외에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마지막 남은 하나, 선악과 까지도 욕심을 부렸기 때문이에요. 

1. 공원에 보면,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표지판이 있어요. 
그런데 나도 모르게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 욕심을 이기지 못하는 친구는 공원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짓밟아 버려요. 

 

2. 벽에 낙서를 하지 마세요. 라고 벽에 쓰여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거기다가 지저분하게 낙서를 해요. 

3. 또 예배시간에 떠들지 마세요.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꼭 떠들고 장난쳐서 다른 친구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4. 기도시간에 눈감으세요. 전도사님이 그렇게 얘기할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꼭 눈뜨고 주변을 돌아보다가 전도사님하고 눈이 마주치는 친구가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행동을 했다고 다 죄를 지은 것은 아니에요. 

죄인은 예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죄인이에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보다,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먼저 였어요. 
그래서 선악과 먹는것을 하나님이 분명히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먹었어요.
그래서 죄를 짓는 사람이 되었어요. 

우리도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할 때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늘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요. 

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보다 
티비나 게임을 더 좋아하는 친구는 하나님앞에 죄를 짓는 것이에요. 
② 또 하나님은 부모님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부모님 말씀에 짜증내거나 말을 듣지 않는 친구들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에요. 

어떤 친구는 이번 한번만 하나님이 눈감아 주시겠지 그러면서 죄 짓고, 
다음에는 안해야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안에 욕심은 우리가 자꾸 죄를 짓게 만들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어요. 

아담과 하와의 욕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컸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선악과를 먹고 말았어요. 
선악과를 먹고 싶은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커졌어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돼버렸어요. 

우리도 하나님께 죄를 지어요. 
전도사님도 하나님께 죄 지을때가 있고, 
우리 선생님들도 하나님께 죄 지을때가 있어요. 

그 때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제가 지금 이것을 너무 해보고 싶은데,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지금 내가 욕심내는 것을 더 좋아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이걸 해도 된다라면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우리가 늘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4. 질문 ) 

1) 오늘 말씀의 주제는?
2)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지었나요?
3) 죄인은 어떤 사람이 죄인인가요?

5. 기도 )

하나님, 오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이고,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하나님께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겸손하게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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