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40] 사무엘상 16장 7절 가인과 아벨 어린이 설교문 이 가인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주신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 가인은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자라나면서 말썽꾸러기로 자라났어요. 들에 돌아다니면서 짐승들과 새들을 괴롭히기도 했어요
[어린이설교 40] 사무엘상 16장 7절 가인과 아벨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7)
2. 말씀제목 )
죄를 숨기지 말아요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창세기 4장 1-17절
Q. 돌발질문 : 가인과 아벨의 아빠 엄마는 누구일까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어요.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지 않던 일을 두가지 했는데,
첫 번째는 땀을 흘려야 먹고 있게 된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에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죄송해서
양을 기르거나 농사를 하고 난다음에는 꼭 감사예배를 드렸어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열심히 살던 어느날
아담과 하와에게서 첫째 아들 가인이 태어났어요.
이 가인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주신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 가인은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자라나면서 말썽꾸러기로 자라났어요.
들에 돌아다니면서 짐승들과 새들을 괴롭히기도 했고,
논 밭에 식물들을 밟아서 못먹게 만들기도 했어요.
가인이가 제일 잘했던 것은 나쁜 마음을 먹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자꾸 하나님께 죄를 짓는 가인이 걱정되었어요.
하루는 아담이 가인을 불러서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불렀어요.
/// 그런데, 이 놈의 가인은 놀고 싶은 마음에 밖에 싸돌아다니기만 했어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가인을 생각하면 늘 한숨만 나왔어요.
그리고 얼마 있다가, 가인의 동생 “아벨”이 태어났어요.
아담과 하와는 가인 때문에 너무 실망을 한 나머지
동생 아벨의 이름을 ‘한숨’이라고 지었어요.
그런데 아벨은 가인과 달리 얌전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났어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아벨을 보면서 마음이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형 가인은 밖에서 노느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지만,
아벨은 형 가인과 달리 자라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을 배웠어요.
아벨아!! 오늘 아빠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잘 보아라.
원래 엄마 하와와 나는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에 에덴동산에 살았었는데
뱀의 유혹을 그만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죄를 범하고 말았어
원래는 늘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예배를 드릴 필요가 없었는데,
우리가 죄를 범한 이후로 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게 되었어
그런데 다행히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그 예배를 통해서 만나주신다고 하셨어.
아벨아!!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란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내 마음과 믿음을 보여드려야 하고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기 때문에
당연히 나한테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해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너의 마음을 귀하게 생각하실거야.
그렇게 자라서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 되었어요.
아침마다 양떼를 몰고 나가서 풀을 먹이고 돌아올 때는 꼭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어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사자와 곰들과 늑대들에게서 양을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가을이 되자 아벨은 양에게 처음난 새끼들과 양의 기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가인은 뭐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늘 밖에서 싸돌아다녔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러나 가인은 농사를 지으면서도 늘 불평이 가득했어요.
봄에는 농사짓는 것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비가 오면 비가 온다고, 비가 안오면 가뭄이 들어 곡식이 다 죽겠다고
하나님을 원망했어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는데,
가인은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야 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가을이 되니까 가인의 밭과 논에도 곡식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가인도 이제 하나님께 예배를 준비했어요.
이햐, 올해는 농사가 정말 잘 되었네,
좋은 것은 내가 먹고, 하나님께는 좋지 않은 것을 드려야지.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이 곡식을 잡수시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내 마음을 하나님이 알 리가 없으니까.
드리는 척만 해야지.
그리고 아벨과 가인은 똑같이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렸어요.
아벨은 가장 좋은 양을 드렸고, 가인은 좋지 않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어요.
그런데 제단 앞에서 둘이 기도 할 때
하늘에서 신기하게도 불이 내려와서 제단을 태워버렸어요.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주신것이었어요.
그런데, 불이 다 타고 보니,
하나님은 아벨의 것만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받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이것을 보고 화가 난 가인은 제단을 다 부숴버렸어요.
그리고 심술이 단단히 나서는 풀이 길게 자라서 누가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아벨을 불렀어요.
그리고 아벨이 딴거에 한눈팔고 있을 때 큰 돌로 아벨의 뒷통수를 내리 쳤어요.
*돌에 맞은 아벨이 어떻게 됐을까요?
그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는 가인에게 물으셨어요.
“가인아 가인아 네 동생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 가인이 제일 잘하는 것이 뭐죠? *숨는 것이에요.
가인은 몸을 숨기고 마음속으로 말했어요.
“하나님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왜 동생을 나에게 물어보세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가인아! 땅 속에서 네 동생 아벨이 흘린 피가 나에게 원통하다고 말하고 있구나
왜 아벨을 죽였느냐? 라고 물으셨어요...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아벨을 죽인 것을 알고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랬어요.
그리고 가인의 마음속에까지 이미 알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또 놀랬어요.
그때서야,, 가인은 입술로 “하나님 잘못했어요..” 라며 용서를 구했어요.
하나님은 우리 가인이 뭘했는지, 무슨 마음을 가졌는지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도 다 아셔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태도는 참 중요한 것이에요.
나는 하나님이 안보이니까 하나님도 내가 안보일거야 라고 생각하거나,
내가 교회에 왔으니까 아무렇게나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은 받으실거야,
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배를 안받으신 것은 아벨은 고기를 드리고,
가인은 풀때기를 드려서가 아니라, 아벨은 온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가인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그렇게 귀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은 무엇으로 예배드리는 거다? *내 중심
예배시간은 나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는 시간이에요.
하나님 저 하나님 사랑해요, 하나님 저 하나님 믿어요. 라고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정말 기뻐하셔요.
4. 질문 )
1. 가인과 아벨의 부모님 이름은? *아담과 하와
2. 아벨의 이름의 뜻은? *한숨
3. 아벨이 제일 잘하는건 감사하는 일이었는데 그렇다면 가인이 제일 잘 하는 것은 뭐였나요? *죄를 숨기는 일
4. 예배는 무슨 시간인가요? *하나님 만나는 시간
5. 기도 )
사랑의 예수님 감사해요. 이 시간 우리가 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는 어떤 예밴지 배웠어요.
이제라도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기쁜 모습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가인과 같이 불평 불만하는 예배가 아니라
아벨과 같이 언제나 즐거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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