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은 시어머니를 위해 '기업무를 자'인 보아스에게 청혼했습니다. 한편 룻의 청혼 과정에서 나타난 보아스와 나오미의 신중함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꼭 본받아야 할 성품입니다. 보아스는 룻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절차적인 문제를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룻기 3장 14~18절 룻기 3장 14~18절 (RUTH 3)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2)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