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랑하시지만 세상가운데 있는 제자들이 증오와 박해와 핍박을 피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기를 위함이니이다"(15) 오늘 요한복음 17장 20~26절 말씀으로 이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지켜주시길 바라는 것은 우리의 육신이 아니라 악한 마귀에 빠지지 않게 우리의 영혼을 보호해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의 영혼이 강건할 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짐을 믿어야 합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17절에,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말씀합니다. 성도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진리, 곧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