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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요한일서 4장 11절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4.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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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요한일서 4장 11절 설교문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

요한일서 4장 11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4장 11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4장 11절 설교문 


1. 주제말씀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장 11절)


2. 말씀제목 )

내가 진짜 친구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중풍병자와 친구들(막 2:1-12)

 

M. 

1. 어디서나 인기가 좋은 친구들의 특징을 돌아가면서 말해보자. 
2. 어디서나 인기가 없는 친구들의 특징을 말해보세요. 
 

Q.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 오셨어요.

그런데, 이날은 예수님이 어떤 집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신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서 마구 모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모인 나머지.

집안에 계신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이 가버나움에 어떤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이 친구는 혼자서는 일어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한 중풍병자였어요.

 

그런데 이 중풍병자에게는 네 명의 착하고, 의리가 있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어느날, 중풍병으로 고생하는 친구를 위해서 네 친구들이 모여서, 이렇게 말했어요.

(대화)

① 친구들! 사람들이 예수님은 무슨 병이든 다 고쳐주실 수 있대.

그런데, 마침 우리가 사는 가버나움에 예수님이 오셨어.

② 그래? 그럼 우리가 지금 당장 이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가 보자.

③ 이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가서 꼭 낫게 해달라고 하자.

 

그리고는 중풍병자인 친구에게

친구야, 걱정마! 우리가 너를 예수님께 데려다줄 거니까.

*예수님께서 꼭 너를 낫게 해 주실 거라고 우리는 믿어!!

 

그렇게 네명의 친구는 아픈 친구를 들것에 태워서

예수님께서 전하고 계신 집으로 달려갔어요.

 

그런데, 웬걸 이미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너무 많아서 도저히 문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점프를 해도 안보였고,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려고 해도 쉽지 않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창문으로도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삭개오처럼 뽕나무랑 비슷한 나무를 찾아서 올라가 봤지만,,

지붕이 있는 집이었기 때문에 이것도 헛수고였어요.

 

그 때 한 친구가 말했어요.(대화)

① 저 많은 사람들 좀봐, 문으로는 도무지 못 들어갔는걸?

②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되나?

③ 안돼, 우리가 여기까지 왔으니까, 포기할 수 없어.

 

네 명의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아픈 친구의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돌아갈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네 명의 친구가 모여서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오늘 우리 아픈 친구가 예수님을 만나면 분명히

병이 나을 것을 믿어요.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니까. 문득 한 친구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얘들아, 우리 지붕 뚫고 들어가자.

지붕을 뚫고? 이야!! 정말 기가 막힌 아이디어다!!

 

그래서, 지붕으로 엉금엉금 올라갑니다.

2명의 친구가 먼저 올라가서 밑에 있는 아파하는 친구를 들어 올렸어요.

그리고 이제 네 명의 친구가 힘을 합쳐서 지붕을 뚫기 시작했어요.

 

지붕이 뜯어지니,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던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늘이 열리고, 사람이 실려 내려오니.

집에 모여있는 예수님과 모든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고 얼마나 놀랬겠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친구들의 기도와 노력과

예수님을 정말 잘 믿는 것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린 친구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랬더니 어떻게 됐을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중풍병자였던 친구는 온몸에 힘이 생기더니

혼자 일어나 걷고 뛸 수 있게 되었어요.

 

중풍병자였던 친구가 이렇게 걷고 뛰는 것을 보니까.

누구의 마음이 가장 기뻤을까? *바로 친구들의 마음이 가장 기뻤어요.

 

그리고 이 다섯 명의 친구는 뭘 했을까?

예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찬양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진짜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요?

 

중풍병자의 진짜 친구는 바로 이 네 명의 친구였어요.

이 친구들은 친구 앞에서 누구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친구가 아프지만, 늘 곁에서 친구와 함께 놀아주는 친구였어요.

친구를 위해서 항상 기도했고,

친구를 위해서 같이 모였고, 들것과 함께 놀러 다녔어요.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예수님께 달려갔어요.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힘들지만 지붕으로 올라갔고,

친구를 위해서 주인에게 혼날지도 모르지만 지붕을 뚫었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친구의 손을 놓지 않았어요.

그리고 친구가 나았을 때는 함께 기뻐했어요.

 

진짜. 친구는 슬플 때도 함께 슬퍼하고

기쁠 때도 같이 기뻐하고, 또 먼저 기도하고,

먼저 사랑을 주고,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친구가, 바로 진짜 친구예요.

 

우리 친구들 친구 많죠.  우리 교회 친구들은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진짜 친구가 되어주세요.


4. 질문 ) 

1) 예수님이 계셨던 곳은, 어떤 마을, 어떤 곳이었나요?

2)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몇 명이었나요?

3)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아픈 친구에게 무엇을 해줬나요? 



5. 기도 )

하나님, 진짜 친구는 망설임 없이 나 자신보다 내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이제부터 우리 시민교회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의 진짜 친구가 되어주는 친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늘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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