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16] 고린도전서 12장 27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6] 고린도전서 12장 27절 설교문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어린이설교 16] 고린도전서 12장 27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6] 고린도전서 12장 27절 설교문 

1. 주제말씀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장 27절)

2. 말씀제목 )

교회는 우리가 만들어요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고린도전서 12장 22-27절

34. 교회는 우리가 만들어요(어).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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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저번주에 제자들중에 칭찬 받은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이름은? 

원래 베드로의 이름은 시몬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믿음을 보시고 별명을 붙여 주신 것이 바로, 
이 베드로라는 이름이었어요. 

② 그러면, 베드로의 이름의 뜻은? - 반석(단단한 바위) 

칭찬받은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베드로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것처럼,
항상 믿음을 굳건히 지키면서 살았는데, 
결국에는 단단한 자기 믿음으로, 튼튼한 교회를 지었어요. 

③ 그 교회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요? - 안디옥교회

이 교회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우리 교회에도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교회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요?
① 혈액형이 다른 사람들도 있고, 
② 키 큰 사람도 있고, 키작은 사람도 있고,
③ 애도 있고, 어른도 있고, 
④ 그리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달라서 하고 있는 일도 달라요. 

어떤 사람은 노래로 하나님을 섬기고, 
어떤 사람은 피아노를 치고, 어떤 사람은 드럼을 쳐요 
또 어떤 사람은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고, 어떤 사람은 청소를 해요. 

우리 유초등부에도 선생님마다 하고 있는 일이 다르고,
우리 친구들도 잘하는 것이 달라요. 
어떤 친구는 율동은 잘 못하지만 말씀에 집중하는 친구가 있고, 
어떤 친구는 노래는 잘 못하지만 율동은 참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Q. 오늘 말씀에 지체라는 단어가 있는데
우리 친구들 이 단어가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전도사님이 말할 때마다 한번 손으로 가리켜보세요. 

지체라는 말은요. < 눈, 코, 귀, 입, 팔, 다리 > 가 있는 몸통을 말해요. 

그러니까 오늘 말씀을 다시 읽으면, 
♬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몸통의 각 부분이래요.

그러면, 여기서 그리스도는 누구에요? - 바로 예수님이에요. 

우리 교회가 바로 예수님의 몸인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팔이 되고, 눈이 되고, 입이 될 수 있을까요. 

① 교회는 눈과 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어떤 사람은 바닥에 쓰레기가 있는데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요. 
   그래서 교회에는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② 그리고 교회는 입과 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욕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찬양을 잘하고, 이쁜말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힘들면, 위로하고 또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필요한 거에요. 

③ 그리고 교회는 발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냄새나는 발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으면 먼저 달려가서 일을 멋지게 해결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④ 그리고 교회는 손같은 사람이 필요한데. 
   바로 손으로 하는 재주꾼이 필요한거에요. 
이렇게 자기할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바로 교회가 되는 거에요.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은 어떤 모습으로 교회에서 섬길 수 있을까? 

♡ 이 시간 한번 한명씩 돌아가면서 얘기해볼까요?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에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이 교회를 만들어가요. 
어떻게 만들어가요? 
우리들이 제일 잘하는 것을 가지고 교회를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만들어요. 

교회는 바로 우리가 만들어가는거에요. 
이것을 믿고 항상 하나님앞에서 뭐든지 기쁨으로 하는 우리 멋진 친구들 되길 원합니다. 

 

4. 질문 ) 

1) 교회는 누가 만들어요? - 우리가
2) 지체를 다른 말로 하면? - 몸통
3) 그리스도는 누구를 말하는건가요? 예수님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 우리 

 

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는 바로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하나님 우리친구들에게 더 큰 재능과 잘하는 것을 주셔서 
우리 교회가 우리 친구들의 능력으로 더 크고 더 멋진 교회가 되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 우리 친구들이 되게 해주세요. 
언제나 하나님의 기쁨의 친구들되길 원하며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