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어린이설교 18] 열왕기하 5장 1-14절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4. 17. 15:23
반응형

[어린이설교 18] 열왕기하 5장 1-14절 설교문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어린이설교 18] 로마서 16장 19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8] 로마서 16장 19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8] 로마서 16장 19절 설교문 


1. 주제말씀  )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로마서 16장 19절)


2. 말씀제목 )

나아만 장군이 나았어요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열왕기하 5장 1-14절

36 나아만장군이 순종했어요(어).ppt
4.90MB

 

우리 친구들. 
군사들을 이끄는 군대의 대장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장군
맞아요. 장군은 군인들중에서도 가장 강하고 용감한 사람을 말해요. 

그런데 여기 한 장군이 있어요.
그런데 표정을 보니 어떤 큰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Q. 장군님은 무슨 고민이 있는걸까요? - 

여기 이 장군은 수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는 아람나라의 나아만이라는 장군이에요. 
얼마전까지 세상에서 아무도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는 전쟁에만 나가기만 하면 승리를 거두는 용맹스런 장군이었어요.
그래서 아람의 왕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백성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좋았던 사람이었요. 
그리고 재산도 많은 부자여서 수많은 금과 은을 가지고 크고 좋은 집에서 살았어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런데 ..............

아무 걱정 없던 나아만 장군에게 갑자기 큰 고민이 생겼어요.
Q. 무슨 문제가 생겼을까요? *문둥병
문둥병은 온 몸의 피부가 썩어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이였던거에요.

그래서 나아만 장군을 따르던 수많은 사람들이 
슬금슬금 나아만 장군을 보면 모른척했어요.
친하다던 친구들도 다 떠나버리고,
가족들마저 그 병이 옮길까봐 친척집으로 떠났어요.
수많은 의사들이 나아만 장군을 고치기 위해서 다녀갔어요. 
그런데 / 아무도 장군의 병을 고칠수가 없었어요

늘 용감하고 당당하던 그의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병이 점점 더 심해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내가 그 집에서 일하는 이스라엘 소녀가 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 소녀는 나아만 장군을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이스라엘에 계신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장군님의 병을 고칠 수 있을 텐데.. ”

“뭐라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그게 누구냐?
주인님.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라고 하는 분이에요.

이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은 귀가 번쩍 뜨였어요.

그래서 나아만은 왕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엘리사를 만나겠다고 허락을 받았어요.
이제 선지자 엘리사를 만나기 위해서 수레에 선물을 가득싣고, 
병을 고침받기 위해서 이스라엘 땅으로 갔어요.

며칠 후, 나아만과 그의 부하들이 엘리사의 집 앞에 도착했어요.
“나아만 장군님이 오셨으니 얼른 나와 보시오!”
하지만 엘리사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그대신 엘리사의 종이 나와서 이 말을 전했어요.
“요단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장군님의 피부가 깨끗해질 것이랍니다.”

(화난 표정으로)

“뭐라고? 밖에 나와 보지도 않고, 감히 나를 이런 식으로 무시해?
게다가 나보고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라고?
차라리 우리나라에 있는 크고 깨끗한 강물에 내 몸을 담그는 것이 낫겠다“

나아만 장군은 화가 나서 그냥 돌아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의 부하들이 나아만장군을 말리면서
“장군님! 제발 참으세요. 문둥병이 나을 수만 있다면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처음엔 화가 났지만 부하들의 말을 듣고 보니 그 말이 맞는거 같았어요.

‘기분은 엄청 나쁘지만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시키는 대로 해보지 뭐’라고 하면서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가 시키는데로 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요단강으로 갔어요.
그리고 엘리사의 말대로 요단강 물에 몸을 담갔어요.

Q. 몇 번 담그라고 했나요? *7번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여섯 번째까지.. 하고 있는데.. 
에이 이게 뭐야 아직까지 문둥병이 잖아. 
그런데... 7번째.. 때 나아만 장군은 깜짝놀랬어요!!!

(기쁜 표정으로)
“우와! 나았다! 나았어! 내 몸이 깨끗해졌어!!” 하하하
부하들이 살펴보니 정말로 장군의 몸이 문둥병에서 깨끗해졌어요.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했더니 
문둥병이 사라지고 어린 아이처럼 깨끗한 피부가 된 거에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우연히 그렇게 된 걸까요? -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나아만이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나아만을 고쳐주셨어요.

이것을 믿고
우리 친구들도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데로 순종을 하는 우리 친구들 되길 원합니다. 

 


4. 질문 ) 

1)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몇 번 들어갔나요? 
2) 나아만 장군이 걸린 병은 무엇이었나요? 
3) 엘리사의 직업은 무엇이었나요?

 

5. 기도 )

하나님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께 순종할 때 문둥병이 나았어요.

하나님이 나아만의 병을 치료해 주셨어요.

우리도 나아만 장군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프거나 병들었을 때

하나님께 고침받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