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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19] 마가복음 10장 46-52절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4.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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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19] 마가복음 10장 46-52절 설교문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어린이설교 19] 마가복음 10장 46-52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9] 마가복음 10장 46-52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9] 마가복음 10장 46-52절 설교문 


1. 주제말씀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야고보서 5장 15절)


2. 말씀제목 )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세요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마가복음 10장 46-52

37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세요(어).ppt
5.47MB

 

Q. 그림을 보고 이야기해 보세요. 여기서 한 가지 빠진 것은?

우리는 아플때 어떻게 하나요?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아요. 
엉덩이에 주사를 맞기도 하고, 약을 먹기도 해요. 
그리고 하루종일 누워서 쉬기도 해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는 이런 것 말고 한 가지 중요하게 해야 될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이에요.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 기도하여서 병을 치료받은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이 사람의 이름은 바로 [바디매오]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바디매오는 앞을 보지 못했어요. 
(* 한친구에게 눈을 가리고 앞에 것을 잡도록 하게 한다.)

그래서 아무일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길거리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통을 놓고 큰 소리로 구걸을 하는 것 뿐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바디매오의 귀에 기쁜 소식이 들렸어요.
“야, 그 소리 들었어? 예수님이 우리 마을에 오셨데”
“진짜? 모든 병을 고쳐주신다는 그 예수님이 우리 마을에도 오셨다고?

그 소리를 들은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꼭 만나고 싶었어요.

그때, 갑자기 길거리가 막 시끄러워졌어요. 
“와!! 저기 예수님이 지나가신다!!”

사람들이 어디론가 우르르 몰려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런데 바디매오는 뛰어갈 수도 볼 수도 없었잖아요.
그래서,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가 그 자리에서 
아주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어요!!!

뭐라고 외쳤을까? *우리 다 같이 외쳐볼까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해달라고 그럽니다. 
(눈을 가렸던 친구에게)
“야! 조용히 못해? 앞도 못보는 놈이 왜 이렇게 시끄러워!!?”

하지만 바디매오는 더욱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어요.
뭐라고?? 
(눈을 가렸던 친구에게)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때!! 
바디매오의 간절한 외침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가던 길을 멈추셨어요.

그리고 바디매오를 불러서 이렇게 물으셨어요.
“내가 너한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그랬더니 바디매오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바디매오는 자기 눈을 고쳐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예수님께 구했어요.
그 모습을 보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 순간! 깜깜했던 바디매오의 눈이 환해지더니 앞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어?! 보인다. 보여!!”

앞 못 보는 거지 바디매오가 
드디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기 시작했어요.
바디매오는 뛸 듯이 기뻐하면서 예수님께 절을 하면서 감사했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믿음과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바디매오의 눈을 고쳐주셨어요.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부르면서 간절히 기도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병도 당연히 고쳐주셔요. 

우리가 병이 들었을 때 꼭 병원에 가요. 
그런데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바로,,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이에요.

<< 이 시간은 배운 이야기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 아는 데로 
빈칸에 맞는 말을 큰 소리로 읽어 볼게요. >>

 

 


4. 질문 ) 

1) 바디매오가 아픈 곳은 어디였나요?

2) 바디매오의 직업은 무엇이었나요?

3) 바디매오가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자 크게 소리쳤던 말은 무엇인가요?

 

5. 기도 )

*구걸을 하며 살아가던 앞 못 보는 거지 (바디매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구하였고,

예수님은 그의 소원대로 (눈)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낫게 해 주신답니다.

나도 (아플) 때 믿음으로 (기도)하면 (건강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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