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21] 창세기 18-19장 롯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신명기 29:9) 할까. 말까 하지 않았던 롯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 말씀을 듣도록 해요.
[어린이설교 21] 창세기 18-19장 롯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신명기 29:9)
2. 말씀제목 )
할까. 말까.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창세기 18장 1절 - 19장 29절
M.
우리 친구들 오늘 교회올 때 오늘 예배갈까. 말까.
아침에 일어날 때. 일어날까. 말까 한 친구들 혹시 있나요?
A.
오늘의 이야기는 할까. 말까.
왔다 갔다 하지 않았던 롯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 말씀을 듣도록 해요.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은 원래 아브라함과 함께 살았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이 키우는 양과 소와 염소 같은 가축들이 많아지고
또 롯에게도 가축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가축들에게 먹일 좋은 풀도 부족하고, 물도 부족해서 결국 같은 곳에서 키우기 어렵게 됐어요
그래서 아브라함과 롯은 이제 따로 살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가나안이라는 곳에서 살기로 했고,
롯은 소돔이라는 나라에 들어가게 돼요.
그런데 롯이 들어간 이 소돔이라는 나라는 정말 풍족한 나라였어요.
그래서 롯이 소돔에 들어갈 때, 여기는 “하나님의 나라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소돔에 들어와보니 없는 것이 없던 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소돔은 부자가 진짜 많았고 먹을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이 없는 나라였어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그렇게 돈이 많고, 없는 것이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를 않았어요.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처럼 소돔에 사는 사람들은 굳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무서워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풍족하게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 놓은 우상들을 믿으며 살았어요.
그래서 마치 자기들이 천국에 사는 것마냥 자기들 멋대로 했어요
게임하고 싶으면 게임하고, / 집에 안들어가고 싶으면 안들어가고
거짓말 하고 싶으면, 거짓말 하고,
부모님 말씀 안듣고 싶으면, 말씀 안듣고, 짜증내고
사기치고 싶으면 사기치고,
또,,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죽이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소돔사람들 중에 단 한명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없게 된 것이에요.
Q. 그런데 소돔에 누가 들어갔어요? 아브라함의 조카 롯.
롯은 삼촌 아브라함을 닮아서인지 하나님을 참 잘 믿었는데,
하나님께 예배하는 롯을 보고 사람들이 항상 이렇게 말했어요.
“야야, 여기가 천국인데,,, 하나님 뭐하러 믿냐?”
믿지마, 예배하지마, 찬양하지마, 기도하지마,
여기선 그런거 안해도 다 살수 있어.
하지만, 롯은 아무리 그런 말을 들어도,
마음속에서, “할까, 하지말까.”“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왜냐하면,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고.
나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늘 큰 복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어느날인가, 천사가 롯을 찾아왔어요.
찾아온 이유는, 소돔이 너무나도 악하고 죄를 많이 지어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바다로 만드실 것이라고 벌하시겠다는 말을 전해주기 위해서 였어요.
그러고는 믿음을 잘 지키던 롯과 그 가족들에게 피할길을 알려 주었는데, 너희들이 꼭 지켜야 될 것은 불덩이가 하늘에서 떨어질 때 절대 뒤돌아보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소금기둥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해줬어요.
그 때부터 롯은 아주 다급해졌어요.
그래서 두 딸과 결혼할 사위들에게도 이 슬픈소식을 빨리 전해주기 위해서 사위를 불러서 말을 전해주었어요.
Q. 그렇지만, 두 사위가 이 말을 믿었을까? * 믿지 않았어요.
에이~ 무슨 말이에요. 어떻게 이런 좋은 곳이, 멸망해요. 웃기지좀 말아요.
이 땅에 이 소돔같이 잘 사는 나라가 어딨어요.
이곳을 뭐하러 떠나요하면서 당췌 믿질 않는 것이에요.
결국 시간은 다가왔고, 소돔이 이제 껌껌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하늘에서 천둥과 번개가 아주 무섭게 치더니
하늘에서 셀 수 없는 시뻘건 불덩이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롯은 너무나 무서워서 가족들을 데리고 이제 막 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막 뛰는데 한 사람이 안보이는 거에요.
롯의 부인이 집에다가 아주 중요한 것을 놓고 왔는지,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아 중요한 것을 놓고 왔는데, 이러면서,
볼까, 말까, 볼까, 말까, 그렇게 고민하더니.
결국 뒤돌아 봤을 때, 소금기둥이 된 것이었어요.
그렇지만, 롯과 두 딸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소알성까지 달려갔어요.
그래서 나머지 가족들은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셨어요.
①우리 친구들 땅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보면 어떻게 해야 돼죠? *주워요
② 할머니가 무거운 것을 들고가시면 어떻게 해야 돼요? *도와드려요
③ 어른을 보면 무엇을 해야죠? *인사
(이걸 주워, 말어, 주워,, 말어, 이걸 해 말어. 해. 말어 하지 않아요. 할까, 말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는 이제 들을까, 말까, 하지 말고, 들어야 돼고.
교회를 나올때도 나올까, 말까, 하지 말아야 돼요.
왜냐하면, 오늘 말씀처럼,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신 29:9)
하시는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큰 복을 반드시 주실 것을 믿어요.
오늘부터 우리 유초등부 친구들은
예배를 잘 드리고,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서,
언제나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기쁨이 넘치는 친구들 되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4. 질문 )
1. 롯의 삼촌은 누구인가요?
2. 소돔을 탈출할 때 어떻게 하면 소금기둥이 된다고 말했나요?
3. 아브라함과 롯이 헤어질 때, 롯은 소돔으로 이사했고, 아브라함은 어디서 살았나요?
4. 소돔사람들의 죄는 무엇인가요?
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은 우리 친구들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배웠어요.
우리 친구들이 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큰 복을 주실 줄 믿사오니,
언제나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는 우리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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