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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30] 사사기 6장 12절 기드온 어린이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8. 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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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30] 사사기 6장 12절 기드온 어린이 설교문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삿 6:12) 이스라엘은 옛날부터 참 불평불만이 많은 나라였어요. 기도하면 언제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데도 불구하고 힘들면 나 죽겠다.

 

[어린이설교 30] 사사기 6장 12절 기드온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30] 사사기 6장 12절 기드온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30] 사사기 6장 12절 기드온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삿 6:12)


2. 말씀제목 )

작지만 큰 믿음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사사기 6~7장

 

모세와 아론이 죽고,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제 드디어 가나안땅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얼마후에는 여호수아 하늘나라에 올라갔지요.
그래서 이제 이스라엘을 이끄는 사람이 없게 됐어요.
그런데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짓기 시작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스라엘을 얕보고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하고
이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나라가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은 옛날부터 참 불평불만이 많은 나라였어요.
기도하면 언제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데도 불구하고,
힘들면 나 죽겠다. 싫으면 나 죽겠다. 또 다른 나라가 공격하면 우리가 다 죽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이스라엘이 나쁜길에 서지 않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이스라엘에 지도자를 보내주셨어요.
이 지도자는 사사라고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이 사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잘 지키면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이었어요.

오늘은 미디안족과 싸워 이긴 기드온이라고 하는 사사를 소개하려고 해요.

어느날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셔서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대로,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고 말하였어요.

그랬더니 이 기드온이 “하나님 말도 안되는 말 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는 미디안족속이 쳐들어와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다면,
벌써부터 우리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 아니에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가서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랬더니, 이 기드온이 막 핑계를 대요.

“하나님 잘 생각해 보세요.
저는요, 므낫세 지파중에서 가장 약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우리 집안은요. 므낫세 지파중에서 가장 가난한 집이에요.
이런데서 태어난 제가, 어떻게 이스라엘 사람들의 대장이 될 수 있겠어요.
또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제 말을 믿겠어요“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과 전쟁을 할 때에
마치 한 사람과 싸우는 것처럼 함께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15~16절)

그렇지만,, 기드온은 하나님을 완전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다른 증거를 보여주시면,
이스라엘사람들의 대장이 되겠다고 말해요.

기드온은 먼저 아침에 일어나면, 바닥에 놓여진 양털에만 아침이슬이 내리도록 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기도를 했어요.

아니.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두 번째는, 양털만 마르고 주변바닥은 다 젖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이제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믿게 됐고, 순종하게 됐어요.

이제 기드온은 미디안을 쳐부수기 위해 3만2천명의 수많은 이스라엘병사들이 모였어요.
그런데, 미디안의 군사는 메뚜기와 같고,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다고 했어요. (7장 12절)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병사들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수많은 병사들이 미디안을 쳐부수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병사들 중에 최정예 병사들을 고르게 하셨어요.
최정예 병사들을 고르게 하는 방법은,
강물을 마실 때 긴장을 다 풀고 무릎꿇고 먹는 것이 아니라,
한쪽만 무릎꿇고 손으로 물을 먹는 병사들을 고르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해서 남은 병사가 몇 명이죠? *300명
하나님은 300명의 가장 머리가 좋고 강한 사람들을 남기시고

무식하게 힘만 세고 강한 3만 2천명은 집으로 돌려보내셨어요.

그리고 나서 이 병사들에게 무기를 주었는데 그게 무엇이었지요?
*방패와 칼과 창이었나요? NO!!!

*한손에는 칼대신 나팔을 주었고,
한손에는 불항아리를 주었어요.

이제 미디안군사가 모두 자고 있을 때,
미디안군사를 둘러싸고 있던 300명의 병사들이 일제히
자기가 들고 있던 항아리를 깨버리고, 그 안에 불로 휏불을 가졌어요.
그리고 크게 300명이 나팔을 부니 엄청나게 큰소리가 났을거 아니에요.
그랬더니 미디안 군사들이 정신없이 일어나서
정신없이 자기들과 싸우기 시작했고,,
결국 미디안의 수많은 군사들은 전멸해버렸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다시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은 진짜로 수많은 미디안 군사들을 한명하고 싸운것과 같이
기드온과 함께 하셨어요.

기드온의 진짜 무기는 300용사도 아니고, 나팔과 불항아리도 아니었어요.
기드온의 진짜 무기는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기도 밖에 없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우리들을 용사라고 말씀하세요.
우리가 믿음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기드온은 너무 약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강하게 하셨어요.

우리 친구들도 너무 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도 강하게 하실 것이에요.

우리가 무엇을 하면?
하나님을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면.

 


4. 질문 )

1) 기드온은 어디 지파 사람이었나요? *므낫세

2) 미디안을 쳐부수기 위해 이스라엘사람들은 몇 명 모였나요? 3만2천명

3) 그렇다면, 미디안 군사들은 얼마나 많았나요? (7:12)

4) 하나님은 300명을 어떻게 뽑으셨나요?

 

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 우리 친구들이 예배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특별히, 오늘 사사 기드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믿음을 지키면,

반드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을 믿어요.

하나님 우리 친구들이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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