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45] 창세기 11-13장 아브람 설교문

 

 

 

 

[어린이설교 45] 창세기 11-13장 아브람 설교문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어 큰 민족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롯과 함께 가나안으로 떠났고, 기근으로 애굽에 갔다가 사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가나안으로 돌아온 후, 아브람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생겼다.

[어린이설교 45] 창세기 11-13장 아브람 설교문

[어린이설교 45] 창세기 11-13장 아브람 설교문

1. 주제말씀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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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제목 )

하나님 말씀엔 언제나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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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사사기 6~7장

 

바벨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나요? 하나님은 사람들의 무엇을 섞으셨나요? (말과 언어) 

 

우리 친구들이 무슨 말을 써요?  그런데 여기에 누구?는 영어를 쓰고, 누구?는 아프리카말을 쓰고, 누구?는 일본어를 쓴다면

대화가 될까요? 말이 안통해서 답답해 미칠꺼에요.

 

<우리 선생님들의 인사를 잠깐 들어볼까요?>

① 영어 : Hello my friend, How are you? - A 선생님

② 한국어 : 친구들아 안녕, 잘 지냈니? - B 선생님

③ 아프리카(네덜란드) : 잠보 라피키 하바리 – C 선생님

④ 태국 : 사와디캅(카) - D 선생님

⑤ 일본어 : 하지메마시떼, 오하요~ 고자이마스 – E 선생님

⑥ 스페인어 : 부에노스 디아스 – F 선생님

⑦ 멕시코 : 홀라, 코모 에스트?(Hola? como est?) - G 선생님

⑧ 러시아 : 즈드라스 뷔이쩨 – H 선생님

⑨ 이탈리아 : 찌아오, 부온 지오르노 – I 선생님

⑩ 아랍 : 쌀라말리꿈 - J 선생님

 

바벨탑에 있던 사람들이 이렇게 인사하다가 결국은 대화가 통화는 사람들끼리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짜 흩어져 살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넓은 땅에 흩어져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짓고 마는 것이에요. 바벨탑을 짓던 사람들도 결국에는 그냥 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는데 바벨탑을 짓게 됬던 것이에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멀리 멀리 떠나서 이 사람들이 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더욱 많은 죄를 짖게 되었어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던 곳에서 멀어지면 하나님이 안계시는줄로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태양이나, 달 그리고 별을 숭배했어요. 그것이 자기들을 지켜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무와 돌을 이용해서 자기들이 숭배하는 것들의 신상이나 형상을 만들어서이것을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숭배했어요. 하나님이 뭘 제일 싫어하신다고요? *제1계명 

 

하나님은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믿고 그것 앞에서 절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세요. 그런데 바벨탑을 떠났던 많은 사람들이 또 우상을 숭배한 것이에요.

 

그런데, 바벨이라는 도시 옆에 우르라는 도시에 사는 한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그 할아버지의 이름은 ‘데라’라는 할아버지이고 데라할아버지의 직업은 가축을 기르고 농사를 짓는 것이었어요. 이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가축을 데리고 멀리 멀리 이동하면서 살았어요. 이 데라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아브람, 나홀, 하란이었어요.

 

여기에 우리 친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 있을거에요. *아브람 

바로 오늘부터 믿음의 조상 아브람의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데라는 우르라는 곳에 큰도시에서 살다가 하란으로 이사를 했어요. 그리고 그 하란에서 얼마쯤 살다가 첫째 아들 아브람을 하나님이 부르셨어요. 그래서 아브람이 귀를 쫑긋 열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께서 “너는 네 친척들과 아버지의 집인 하란을 떠나서, 내가 네게 보여주는 땅으로 떠나가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시면서 “내가 너를 축복할 것인데, 너를 통해서 세상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도통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첫 번째는, 대체 어디로 떠나라고 하시는 지를 말씀 안해주셔서 모르겠고, 두 번째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기를 가질 수 없는 할머니인데 어떻게 자기를 통해서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된다라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우리 친구들 잘들어보세요.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에게하나님은 언제나 큰 복을 주세요. 그런데아브라함이 받은 큰 복은 무엇이었냐면,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구세주,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복을 얻게 된 것이에요. 그리고 아브라함의 족보를 통해서 세상의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나라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이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게 된 복이었어요. 아브람은 사실 어떤 복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YES 알겠습니다. 하고 순종했어요. 

 

하란에 있는 모든 친척들을 남겨두고 하나님의 말씀데로 자기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인들 그리고 자기가 키우던 양떼와 소떼를 데리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무작정 길을 떠났어요. 산을 넘고강을 건너고골짜기를 지나고언덕을 넘으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점점 가까워졌는데, 하나님이 주실 그 땅의 이름은 바로 가나안이었어요

 

아브람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어요.

 

아브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가나안에 열심히 살다보니까 어느새 많은 하인과 많은 은과 금을 가진 큰 부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이 많아졌을까요? *많은 양떼와 소떼를 거느릴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양떼와 소떼가 많으면 또 무엇이 필요할까요? 좋은 풀밭이 필요해요.

 

그런데 아브람과 롯이 사는 곳은 땅이 좁고, 가축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결국 조카 롯의 하인들과 아브람의 하인들이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려하다가 니 땅이 내 땅이고내 땅도 내 땅이다라며,다툼이 자주 벌어졌어요.

 

아브람은 땅을 돌아보며 생각했어요. ‘땅이 좁으니 더 이상 롯과 함께 살기가 어렵겠다’ 그래서 롯을 불러서 말했어요. ‘롯, 더 이상 싸움이 더 커지기 전에 각자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니가 서쪽으로 가면 내가 동쪽으로 가고, 니가 동쪽으로 가면 내가 서쪽으로 갈게.' 

 

그러자, 롯은 요단강이 흐르는 동쪽을 택했어요, 왜냐하면, 요단강에는 풀과 물이 풍성하기 때문에 풍성한 것을 먹은 가축떼가 더욱 건강해지고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롯도 삼촌 아브람처럼 때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브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곳에 와서 큰부자가 된 것은 누구 때문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인도하셔서 부자가 된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또 다시 자기를 인도해주실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러고 있을 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또 다시 말씀해주셨어요 “아브람아,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아라.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이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은, 뭐라고 그랬을까요? 아멘, 저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요. 라며 순종했어요. 아브람은 처음에는 사래가 할머니라서 아기를 못낳을 것 같았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약속은 다 믿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또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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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질문 )

1) 아브람의 아버지 이름은 무엇인가요? *데라

2) 데라의 첫째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아브람

3) 하나님보다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려했던 탑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바벨탑

4)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가라고 하셨던 땅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가나안

5) 조카 롯은 어느쪽 땅을 선택했나요? *동쪽(요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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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 우리 친구들이 예배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특별히, 오늘 아브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아멘 하고 믿을 때
능력 주심을 믿어요. 하나님 우리 친구들이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