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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46] 창세기 13-14장 롯 소돔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11. 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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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46] 창세기 13-14장 롯 소돔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 설교문 아브람과 롯이 재산이 많아 함께 거주할 수 없게 되자 평화롭게 분리했습니다. 롯은 비옥한 소돔 평지를 선택했고, 아브람은 가나안에 머물렀습니다. 소돔이 전쟁에 패해 롯이 포로로 잡혔을 때, 아브람이 318명의 훈련된 사람들과 함께 가서 롯을 구출했습니다. 

[어린이설교 46] 창세기 13-14장 롯 소돔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46] 창세기 13-14장 롯 소돔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46] 창세기 13-14장 롯 소돔 이야기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 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이러라  (고후 4:18)


2. 말씀제목 )

하나님만 보는 눈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창세기 13:5~14

 

Q. 저번주 말씀에 아브람과 조카롯은 같이 살수가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순종잘하고 믿음좋은 아브람에게 첫 번째 큰 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부자가 되는 복이었어요

Q. 그 때 부자는 뭘 많이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가축

 

많은 가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풀이 나는 땅도 많이 가지고 있어야 됐는데 아브람에게 가축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옆에 있던 롯의 가축들의 밥까지 뺏어먹어야 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Q. 그래서 아브람이 롯을 불러 어느쪽을 선택하게 했어요? *동쪽 요단강

왜냐하면 롯이 보기에 요단강주변에서 땅을 차지하고 있으면 가축들이 좋은 풀과 좋은 물을 먹고 건강해져서 가축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삼촌 아브람처럼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롯은 이 생각이 참 지혜로운 선택이라고 믿었어요.

 

그리고 이제 다 준비를 끝내고 아브람과 작별인사를 하고 요단강쪽으로 나아갔어요. 그쪽에 가다보니 ‘소돔’과 ‘고모라’라는 큰 도시가 있는 것을 보았어요.

 

이 소돔과 고모라는 엄청 큰도시라서 사람도 엄청 많고, 부자도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요단강에서 기른 가축들을 소돔과 고모라에 팔면 금방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분이 완전좋았어요.

 

그런데 그것은 큰 실수였어요! 소돔은 하나님이 완전 싫어하는 사람들만 꽉찬 도시였어요. Q. 하나님이 완전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까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요) *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죄짓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완전 싫어하세요.

 

소돔이라는 도시에 엄청 부자는 많았지만,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도와주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오직 자기를 위해서 살고,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빼앗고,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그러면서 하나님도 안믿고교회도 안나가고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소돔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골라서 하는 그런 곳이었어요

 

그런데 롯도 점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들처럼 부자가 될 수 있지? 그러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방법대로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소돔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Q. 이 전쟁에서 소돔이 이겼을까요, 졌을까요?? - 지고말았어요. 그랬더니 승리한 다른 도시의 군사들이 소돔과 고모라에 쳐들어 와서 거리에 가득했어요.

Q. 소돔에 누가 많았다고요? 부자가 많았어요!!. 그들은 부자들의 집에 쳐들어가 가져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갔어요. 심지어 사람을 노예로 포로로 잡아가기도 했어요.

Q. 그런데 거기에서 또 누가 살고 있었어요?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의 아내, 그리고 자녀들도 함께 붙잡혀 갔어요

 

잡혀간 사람중에 롯의 하인이 간신히 도망쳤어요~ 그리고 아브람에게로 미친 듯이 달려갔어요. 가서 전쟁이 일어난 것과 롯이 잡혀간 일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아브람은 ‘사랑하는 조카’ 롯이 잡혔다는 소식에 완전 열받았어요. 그래서 모든 친구들과 318명의 하인들을 모았어요. 숫자는 400명도 안되었지만, 아브람은 누굴 믿었어요?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래서 붙잡힌 사람들에게 뒤도 안돌아보고 구하러 쫓아갔어요.

 

아브람 일행은 ‘단’이라는 적군의 야영지에 도착했어요. 거기에는 승리의 단잠에 빠져있는 적군들이 놀고먹고자고싸고 있었어요 그러자 이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아브람은 뒤도 안돌아보고 돌진했어요

 

Q. 아브람이 뭘 믿고 이렇게 돌진했을까요?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고 돌진했어요.

 

그랬더니 적군은 큰 군대가 쳐들어온지 알고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자빠졌어요. 그리고 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기 바빴어요 뒤를 돌아보면 318명밖에 안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그들은 빼앗아 온 모든 물건과 사로잡은 포로들을 다 버리고 ~

멀리-빨리-도망쳤어요 

 

아브람이 누구의 이름으로 승리했어요? - 아브람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했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한 소식을 듣고 그 주변에 사는 살렘의 왕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이 아브람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큰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브람을 축복해달라고 기도해주었어요.

 

그리고 아브람은 소돔의 모든 물건과 사람들을 소돔으로 되돌려보내주었어요.

 

그러면, Q 롯은 어디로 갔을까요?다시 아브람에게로 돌아왔을까요? - 아니요, 롯은 다시 소돔으로 돌아갔어요. 왜 그랬을까요? 롯은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었기때문이에요.

 

롯은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롯의 눈에는 부자도시, 부자들, 그리고 자기를 부자만들어줄 소돔만 보였어요.

 

하나님만 믿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승리를 안겨주셔요.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패배만을 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는 우리 친구들 선생님들이 되어지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4. 질문 )

1) 조카 롯은 무엇이 되고 싶었나요? *부자

① 목동 ② 여행가이드 ③ 부자 ④ 아빠

2) 조카 롯은 요단강을 따라가다가 어느 도시에 들어가서 살았나요? *소돔

3) 그러면, 아브람은 어디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가나안

4) 오늘의 제목은 무엇인가요? *하나님만 보는 [ 눈 ]

5) 아브람은 누구의 이름으로 적군에게 돌진했나요? *하나님


5. 기도 )

사랑의 예수님 감사해요.이번 한달동안은 아브람만 바라보고 순종하는 믿음을 배우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아브람의 믿음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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