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58] 창세기 28장 22절 야곱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58] 창세기 27장 27절 야곱 어린이 설교문 노년의 이삭이 장자 에서에게 축복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리브가는 야곱에게 에서처럼 꾸미게 하여 이삭을 속였고, 야곱이 먼저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돌아온 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분노했으며, 야곱을 죽이려 했습니다.

 

[어린이설교 58] 창세기 27장 27절 야곱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58] 창세기 28장 22절 야곱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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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제목 )

야곱이 달라졌어요

6-3. 야곱이 달라졌어요.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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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내용 )

 

저번주에 야곱과 에서를 배웠는데,
야곱과 에서의 차이점 중에서, 
Q. 야곱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것을 한가지 가지고 있었어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귀하게 생각한 것

그런데 야곱은 이 축복은 장자만 주시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물론, 장자의 축복은 장자에게만 주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야곱은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형 에서가 받아야 하는 장자권과 축복을 빼앗았어요. 
Q. 무엇으로 빼앗았나요? *팥죽과 거짓말로요~

그래서 에서가 화가 많이 났어요. 
급기야, 씩씩거리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가 됐으니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동생 야곱을 죽이겠다고 말을 해요. 

Q. 이 말을 누가 들었을까요? *처음에는 엄마 리브가가 들었어요. 
그래서, 그래서 그 즉시 야곱을 불러서 이렇게 말했어요
“야곱아, 얼른 여기서 멀리 떠나 하란으로 가거라  형 에서가 너를 죽이려고 해.
하란에는 나의 오빠 라반이 있으니 거기 있다가 
에서의 화가 풀리면 연락할테니까. 그 때 다시 돌아오렴. “

그랬더니 이번엔 아버지 이식아 야곱을 불러 말했어요.
“야곱아, 너한테 한가지 당부할게 있다. 
그것은 가나안 여자와는 결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여자와 결혼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단다.
왜요? 가나안 여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숭배했기 때문이에요. 

대신에 니 어머니의 친척들 중에서 너의 신부를 찾아보아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를 분명히 축복하실 것이다.
너의 할아버지한테 주셨던 아브라함의 축복으로 너에게 복을 주실 것이야!!“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또 받고 떠났어요. 
그런데 야곱은 너무나 두려웠고,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만, 
힘이 하나도 나지 않았어요. 기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가로채서 받은 복이 기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제 형을 만나면 죽을게 분명했고
무엇보다 진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야곱은 에서를 피해서, 계속 걷다가 뛰다가 했어요. 
그런데 삼촌 라반의 집은 굉장히 먼곳에 있었기 때문에 가도가도-끝이 없었지요 

그렇게 가다가 하루는 터벅터벅 길을 걷던 중에 
날이 벌써 어둡컴컴해져서 돌바닥에 그냥 누워서 자기로 했어요.

그런데 야곱이 꿈을 꾸게 된거에요. 
Q. 우리 친구들 꿈꿔 본적 있나요? * 무슨꿈?

야곱은 아주 이상한 꿈을 꿨어요.
꿈에 사닥다리가 혼자 땅위에 서 있는데 
그 사닥다리의 맨꼭대기가 하늘로 향해 있는 거에요. 
그래서 맨꼭대기를 보니까.
천사들이 맨 꼭대기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거에요
그 꼭대기에는 하나님이 서 계셨어요. 

너무 신기해서 눈을 크게 뜨고 계속 그 꼭대기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순간!!!
그 꼭대기에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나는 네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누워 있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네 자손은 땅의 티끌 같이 많아지게 될 것이고 
너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너를 보호하겠다. 
내가 지금 너와 약속한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너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신거에요. 
그리고 야곱은 꿈에서 깨어 주위를 둘러 보았어요. 
그런데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잠깐 앉아있으면서 생각을 했어요 무슨 생각을 했냐면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형의 장자권과 축복권을 빼앗고 거짓말을 하고 
또 형이 나를 죽일까봐 그게 무서워서 도망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데요. 
할아버지가 만난 하나님, 아버지 이삭이 만난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시겠데요.

여러분 그 복이 어떤 복인줄 알아요?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서 남을 아껴주고 도와주면
  더 많아 지는 복이에요.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니까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무엇을 했을까요? *감사예배
잠에서 깬 야곱은 베개로 사용했던 돌을 제단 삼아서 세워놓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은 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그곳에 벧엘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벧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에요. 

Q. 여러분 집에 가면 누가 있어요? 
부모님이 계셔요.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힘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배고프면 밥해주시고, 우리가 아프면, 어디가 아프냐고 죽을 끓여 주시고, 
병원에 함께 가주시는 그런 부모님처럼,
야곱은 지금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힘이 났어요

그래서, 이 곳을 하나님의 집, 하나님과 함께 하는 집이라고 불렀던 것이에요. 
그리고 
진짜로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해 주시고 
복을 주시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약속했어요. (십일조)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니, 
죽이러 오는 에서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찬 걸음으로 서둘러 하란으로 갈 수 있었어요. 

얼마나 갔을까, 저 멀리 들판에 서 있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근처에 우물이 있어서, 양을 치는 목동들이 양떼와 함께 그곳에 있었던 것이었어요.

야곱은 그곳에 가까이 다가가서 물었어요.
“어디에서 오신 분들인가요?”
그러자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하란에서 왔소”
하란이라고 하면, 바로,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고향이자, 
엄마 리브가의 고향이었어요. 

마침내 야곱은 외삼촌 라반이 사는 곳에 가까이 온 것이에요
“그렇다면 혹시 라반이라는 분을 아시나요?”
야곱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물었어요.

“그럼요!”, 당연하죠~“ 
“마침 라반의 딸 라헬이 양들을 이끌고 여기로 오는 군요!”
야곱은 양떼를 이끌고 우물로 다가오는 젋고 아름다운 여자를 보았어요 
그리고 라헬과 친구들이 가까이에 도착하자 

우물을 막아둔 돌을 굴려서 양들이 물을 무실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나는 당신의 친척입니다. 나는 리브가의 아들이에요”

야곱은 오랜 여행 끝에 친척을 만나게 되어 정말 정말 기뻤어요.

역시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하셨어요. 

우리 친구들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
이삭이 받은 축복, 그리고 야곱이 받은 축복 받고 싶어요?

그럼 무얼 해야 할까요? - 하나님 나에게도 주세요. 
그런데 자기만 다 가지고 사는 것은 옳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때 

더 많아지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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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질문 )

1) 야곱은 잘 때 무엇을 베고 잤나요? *돌

2) 야곱은 꿈에서 무엇을 보았나요? *사닥다리와 천사 그리고 하나님을 만났어요

3) 하나님께서 야곱의 꿈에 나타나셔서 복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야곱이 꿈에서 깬 다음에 한일은 무엇인가요? *감사예배

4) 야곱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곳을 벧엘이라고 지었어요. 벧엘의 뜻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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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도 )

사랑의 예수님 감사해요. 우리 친구들이 오늘 이렇게 예배 나오게 해주시고 말씀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우리친구들도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복을 받길 원해요 우리 친구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날때마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부어 주세요. 그리고 그 사랑으로 다른 친구들과 하나님을 안믿는 가족들에게 전하게 해주세요. 그 때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줄 믿고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