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말씀연재/창세기(GENESIS)

[하루말씀] 창세기 7장 17~24절

매일같은하루 2023. 5. 31. 18:50
반응형

드디어 비가 땅에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앞이 보이지 않는 비가 쏟아져내립니다. 땅에 가득 차는 비를 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체는 방주로 들어갑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7장 17~24절

 

[하루말씀] 창세기 7장 17~24절
[하루말씀] 창세기 7장 17~24절

" 창세기 7장 17~24절 "

1. 성경본문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2. 하루말씀

# 15절,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의인 노아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신다는 것이고 이 역사는 모두 하나님께서 일으키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써 쓰임받을 텐데 특별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써 우리가 준비가 되어있을 때 믿을 자를 예비하시고 믿지 못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십니다. 그리고 16절에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하나님께서 45,000마리의 동물들을 한 마리도 잃어버리시지 아니하고 질서 있게 방주에 들어가게 하시 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단 한명의 영혼도 잃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보호자요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 이제 땅에 사십일 동안 쉬지않고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그래서 17절에는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18절에는 물이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떠 다녔으며, 19절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절 물이 불어서 가장 높은 산의 높이보다 약 15규빗, 1규빗은 45센티 6미터 75센티까지 더 올라서 산들이 잠긴지라 기록합니다. 그래서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22절,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이들은 홍수재난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부패한 땅에 관련된 모든 생물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으로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참으로 슬픈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120년의 회개의 기간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셨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을 기간이 충분했음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 가운데 남겨진 것은 이 땅이 정결케 되는 심판 뿐입니다.

 

#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방주를 세워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성경에서와 같이 이 땅이 부패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믿는 자들이 부패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마지막때가 가까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목회자와 교회가 깨어 있도록 기도하고 믿지 못하는 자들의 영혼을 위해 깨어 있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