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말씀연재/창세기(GENESIS)

[하루말씀] 창세기 8장 20~22절

매일같은하루 2023. 6.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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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준행합니다. 그런데 이 준행케 하는 노아에 믿음의 성격은 확신에 찬 믿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 땅을 준비하셨다”라는 확신으로 산들의 봉우리가 보인 지 40일 만에 까마귀와 비둘기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8장 20~22절

[하루말씀] 창세기 8장 20~22절
[하루말씀] 창세기 8장 20~22절

[하루말씀] 창세기 8장 20~22절

1. 성경본문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2. 하루말씀

# 그 믿음으로 얻어낸 것은 비둘기가 가져온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낮은 지대까지 물을 마르게 하셨고 그 땅에 새로운 식물을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 확신으로 새 땅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16-17절.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제 노아가 부패한 땅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금 정결케 된 땅에 오를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 그대로 노아가 가족들과 함께 나왔고 방주안에 있던 모든 것들도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8:20절에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먼저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께 먼저 제단을 쌓는 것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특별히 노아는 땅을 주심을 감사했고 선조들이 하지 못한 축복의 말씀. 이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님의 뜻 안에서 할 수 있게 됨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죄가운데 죽을 수 있던 자기의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됨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구별해 놓으신 정결한 짐승으로 희생예물을 드리고 다시는 그 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내 죄의 고백을 이 정결한것에 태워버리며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8:21절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셨다 기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노아가 드린 정결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특별히 이 문장에 기록된 향기는 ‘루아흐’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루아흐의 원 의미는 ‘바람’인데 이것이 사람에게 쓰이면 [영혼, 생명, 생기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기를 맡으시고 기뻐하셨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어주시고 기뻐하셨던 것처럼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과 ‘진리’ 곧 믿음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벧후 4:18-19)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께서 8:21절에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할 것을 아십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롬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래서 이러한 죄를 가지고는 이 땅에 심판을 하지 않겠다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심판이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자비와 긍휼로 인간을 대하시겠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사람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물로 심판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벧후 3:10)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늘과 땅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홍수심판보다 훨씬 더 심각한 심판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을 길은 노아의 가족이 구원받게 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세상의 쾌락에 빠져 있을 때 자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고 자기의 자리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될까요? 22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방주 우리가 믿음으로 지켜낼 방주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주님앞에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것을 쉬지 않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우리를 보호하시는 주님 안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살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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