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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4장 3

[하루말씀] 사사기 4장 17~24절

# 사사기는 특별하게도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이야기는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는 사실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죄가 반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계속 구원의 손길을 이스라엘에게 베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사기 4장 17~24절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

[하루말씀] 사사기 4장 6~16절

# 사사기는 특별하게도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이야기는 사사가 죽고 나면 일어나는 죄의 시작 바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는 이야기가 반복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가운데 계속해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계속해서 주님과 멀리하는 죄를 행합니다. 사사 에훗이 죽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것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솔을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을 넘기셨습니다. 야빈은 철 병거 900대를 가진 자였던 만큼 이스라엘을 20년 동안 심하게 억압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봉에는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가 있었습니다. 사실 시스라는 가나안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아나톨리아 출신의 용병입니다. 이것은..

[하루말씀] 사사기 4장 1~5절 사사 드보라

# 가나안 정복 후에 이스라엘에는 더 이상 영적지도자가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을 정복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나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금방 하나님께 실망을 안겨드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저버리고 가나안땅의 토착민들과 우상을 진멸하지 아니했고 더 나아가 그들과 더불어 살며 통혼하며 가나안의 우상을 가감 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더 이상 주님의 나라가 아니게 됩니다. 그들은 세상이요 멸망될 나라입니다. 사사기 4장 1~5절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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