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의 주제는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북부의 산에 남아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은 가버나움을 향해서 이미 어두워진 바다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바람이 불고 물결이 사나워지기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물 위로 걸어오셨고, 원자이신 예수님을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게 됩니다. 요한복음 6장 22~36절 (JOHN 6:22-36)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