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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말씀연재/사사기(JUDGES), 룻기(RUTH) 64

[하루말씀] 사사기 10장 1~5절 (JUDGES 10) 돌라 야일

기드온과 아비멜렉의 피비린내 나는 폭풍이 지난 다음 잠시 사사 돌라와 야일의 시대를 맞이해서 숨을 돌립니다. 사사기는 계속과 혼란과 평안이 되풀이되고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도 마지막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길 끝에는 더 이상 평화롭지 않을 것입니다. 사사기 10장 1~5절 사사기 10장 1~5절 (JUDGES 10) 1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

[하루말씀] 사사기 9장 42~57절 (JUDGES 9)

아비멜렉이 3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세겜과 결탁했습니다. 그러나 3년 동안 다스리면서 그들은 연합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은밀한 목적을 위해서 결탁한 것뿐입니다. 사사기 9장 42~57절 (JUDGES 9) 사사기 9장 42~57절 (JUDGES 9) 4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4 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하루말씀] 사사기 9장 22~41절 (JUDGES 9)

계속해서 사사기에서 제기하는 질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대답은 아직도 “아니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자의 자리를 자기의 자리로 차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9장 22~41절 (JUDGES 9) 사사기 9장 22~41절 (JUDGES 9)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 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 세겜 사람들이..

[하루말씀] 사사기 9장 7~21절 (JUDGES 9)

사사기의 흐름은 이스라엘 외부에서 오는 위협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 사건을 이후로 내부적인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이방인들만 대적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존폐여부를 결정하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사기 9장 7~21절 사사기 9장 7~21절 (JUDGES 9)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

[하루말씀] 사사기 9장 1~6절 (JUDGES 9)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될 지도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행할 때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파급력은 상당합니다. 사사 기드온의 불의의 파급력은 하나님을 향해야 될 백성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승리를 자신의 왕권을 위한 것으로 이용했습니다. 사사기 9장 1~6절 (JUDGES 9) 사사기 9장 1~6절 (JUDGES 9)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3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

[하루말씀] 사사기 8장 29~35절 (JUDGES 8)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을 상대로 하는 백성들의 교만을 경계하셨습니다. 그래서 미디안군대를 상대로 300명으로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될 순간에 사사 기드온이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공로를 통해 이스라엘의 통치자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JUDGES8 사사기 8장 29~35절 (JUDGES 8)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주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31 세겜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

[하루말씀] 사사기 8장 18~28절 (JUDGES 8)

기드온은 하나님께 올려 드릴 공로를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을 에브라임지파가 두 우두마리를 잡은 것보다 못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자신의 전쟁을 이어갑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개인적인 원한을 갚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사기 8장 18~28절 이어서. 사사기 8장 18~28절 (JUDGES 8) 18 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19 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 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하루말씀] 사사기 8장 4~17절 (JUDGES 8)

하나님의 군대 300명이 미디안의 13만5천명을 이겼습니다. 불가능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패배한 미디안군이 도망합니다. 기드온은 납달리, 아셀, 므낫세지파로 돌아간 군사들에게 그들을 추적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에브라임지파에게도 전령을 보내서 패잔병을 쫓게 합니다. 사사기 8장 4~17절. 사사기 8장 4~17절 (JUDGES 8) 4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6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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