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는 죄 없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총독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놓아주려는 빌라도를 용납하지 않고 위협했습니다. [하루말씀]요한복음 19장 12~22절 (JOHN 19) 요한복음 19장 12~22절 (JOHN 19)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1)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