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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말씀연재/요한복음(JOHN) 87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20~36절

예수님이 나타나시자 종려나뭇가지 든 저마다 가지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찬송하고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리들은 진정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로마에서 해방시켜줄 지도자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14절에, 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땅가운데 오신 이유가 사람들의 왕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기 위해 오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지금은 영광 받을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십자가를 질 것을 준비하는 자리 하나님 앞에 순종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0~36..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12~19절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집에 마련된 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방문이 마지막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져 십자가에 달리실 날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마 20:17-19) # 예수님께서는 만찬에 들어가셔서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 그동안 준비했던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온 집에 향유냄새가 가득해져서 마리아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제자중 가룟유다가 분개하며 “삼백 데나리온이나 하는 향유를 가난한 자를 위해 쓰지 않고 예수님의 발에 쏟아 허비했다 말합니다.” 요한복음 12장 12~19절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1~11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에브라임에 가셨다가 잠시 갈릴리로 돌아가셨다가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 몇 가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마리아 갈릴리 사이에서 열명의 문둥병자를 고치셨고 (눅 17:11-19) 요단 강 건너편의 유대지방을 여행하며 가르치셨고 (마 19:1-12) 여리고 근처에서 소경 바디매오를 고치셨고 (마 20:29-34) 세리 삭개오를 만나 영생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눅 19:1-10) 그리고 거기에서 나사로의 집에 마련된 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방문 하실 때마다 베다니에서 마르다 남매와 같은 친구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방문이 마지막입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에서..

[하루말씀] 요한복음 11장 47~57절

요 11장 4절에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무덤을 바라보며 큰소리로 “나사로야”라고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음성은 능력이 있고 생명을 주시는 음성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듣고 한 죽은 자가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그의 손발은 베에 감겨 미라처럼 되어 있었고 얼굴은 천으로 싸여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아직도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7~57절 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48..

[하루말씀] 요한복음 11장 38~46절

예수님은 마리아 남매를 굉장히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주님이 유대인들에게 핍박받고 있는 상황에도 어김없이 이루어졌습니다. 10장에서 예수님은 신성모독의 이유로 유대인들에게 죽임 당할 뻔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유대로 가자고 했을 때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합니다. 요한복음 11장 38~46절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하루말씀] 요한복음 11장 17~37절

오늘은 짧은 묵상으로 요한복음 11장 17~37절 하루말씀을 나눕니다. 요한복음 11장 17~37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

[하루말씀] 요한복음 11장 1~17절

오늘은 짧은 성경묵상으로 하루 말씀을 나눕니다. 요한복음 11장 1~17절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

[하루말씀] 요한복음 10장 31~39절

예수님께서 수전절에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십니다. 수전절이란, 유대인들의 독립기념일 특별히 성전을 이방인들의 손에서 빼앗은 날입니다. 이 수전절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오시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에워쌉니다. 요한복음 10장 31~39절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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