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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50] 창세기 18장 사라 어린이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11. 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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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50] 창세기 18장 사라 어린이 설교문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방문하여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을 예언하자 사라가 웃음.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으로 인한 심판 계획을 알림. 아브라함이 의인을 위해 도시를 살려달라고 중보기도하며 50명에서 10명까지 협상. 

 

[어린이설교 50] 창세기 18장 사라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50] 창세기 18장 사라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50] 창세기 18장 사라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 18:14)


2. 말씀제목 )

마음을 들켜버린 사라

4-3.사라가 마음을 들켜버렸어요(창 18장 14절)(어).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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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창세기 18장 1-15절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여서 많은 재산과 하인들을 가진 부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한가지 없는 것이 있었어요.  *그게 뭐라그랬어요? 그것은 바로 아들과 딸이었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에 별과 같이 많은 자손들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어요. 

Q. 이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어요?
“에이~ 하나님도 농담이 지나치시네~! ① 하늘에 별이 저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많이 생겨요. ②그리고 저랑 하와는 이제 아기를 못낳는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아들을 어떻게 주신다는 말씀이세요??“ 이랬을까요?

아니에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언제나 “YES”

그러면, 누가 안믿었을까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제대로 믿지를 못했어요.  “무슨 나같은 할머니한테서 아들이 낳온다고 그려” 사라는 하나님이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서 아들을 보게 하시려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몸종인 하갈을 통해서 아들을 낳게 했어요. 그 아들의 이름은 이스마엘이었어요.

 

그런데 사라의 생각대로 아들을 낳으니까 어떻게 됐어요? 사라와 하갈이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래서 하갈이 집을 나가고 말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언제나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말아요. 

어쨌거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실 아들이 이스마엘인 것을 믿고 이스마엘을 무지무지 사랑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아들은 너의 아들이 맞지만, 이스마엘은 사라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마음으로 태어난 아들이지,  하나님께서 특별히 아브라함에게 주실 아들은 아니래요. 하나님이 주실 아들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아들이었어요. 

그리고나서 얼마 후에 아브라함이 양에게 풀을 먹이면서 쉬고 있는데 낯선사람 세 명이 저 멀리에서 걸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어요. 그들은 여행하는 차림이었지만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친절한 아브라함이 그 사람들이 여행에 지쳐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다가가서 말을 걸었어요.  “여러분 여행길이 피곤하시지요? 여기 물이 있으니 좀 쉬면서 가세요,  그리고 나무 밑에서 쉬고 계시면, 제 아내에게 음식을 준비시킬게요. 음식을 맛있게 드신다음에 가던 길을 계속 가시는게 어떠세요?  그랬더니 당연히 세사람은 좋다고 말했겠죠-

아브라함은 사라에게 보리떡과 고기를 준비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모든 준비가 끝나고 아브라함은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했어요. 그러자 일행 중에 한사람이 물었어요. “사라는 어디 있나요?”

 

사라의 이름을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이 사람이 사라의 이름을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의심하지 않고, 사라는 부엌에 있다고 말을 해줬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또 이렇게 말했어요. “당신의 아내 사라가 곧 아들을 낳을 겁니다”

 

처음 본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이에요. 밖에서 몰래 이 말을 듣고 있던 사라가  “아. 저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은 말을 하네~ 얘끼 이 사람아~“라며 날 놀리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가 어떻게 애기를 낳아!! 
그러면서 혼자 막 웃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이 여행객들이 이렇게 질문을 해요. “사라는 왜 웃는겁니까?  나이가 많다고 아이를 못 낳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시다는 것을 믿지 못하나봐요?

그랬더니 이 소리를 듣고 있던 사라가 깜짝놀랬어요.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의심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내 마음속을 이렇게 훤히 알고 있는 이 사람들은 대체 누구지?

잠시 후, 음식을 다 먹은 손님들이 떠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인사를 나누면서 아브라함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것은 이 여행자들 중에 두 명은 천사였고  나머지 한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Q. 우리 친구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뭔지 아나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안보이신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속으로 나쁜 생각을 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Q. 우리 친구들 나쁜생각을 마음속에 자꾸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짓고 말아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을 싫어하셔요. 그래서 이 땅에 예수님으로 오셨어요.  천사의 모습으로 오면 사람들이 무서워할까봐,  사람의 모습으로 와주셨어요. 

  
Q. 와주셔서 무엇을 하셨어요? * 직접 기도해주시고, 말씀을 전해주시고,  아픈 사람들에게는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주셨어요. 

* 그것처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있던, 사라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와주셨어요.  하나님은 사라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사람으로 오셨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직접 와주신 것이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놀라웠어요. 그런데, 아브라함보다 더 놀랐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사라에요. 

안보이시는 하나님 앞에서 늘 마음가운데 의심했어요. “내가 늙었는데 무슨, 아기를 낳아!!!” 그런데, 보이시는 하나님 앞에서도 의심을 한것이에요.  마음을 들켜버렸어요. 

그리고 사라의 마음에 무엇이 생겼을까요? *믿음이 생겼어요.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셨을거야.  나는 할머니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건강한 아들을 주실 것을 믿어. 

Q. 저번주에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을 보고 믿는 사람보다,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것처럼,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내 기도를 언제나 들어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에 나쁜마음 갖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친구들 되어 지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4. 질문 )

1) 아브라함의 아내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사라

2) 사라는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에 어떻게 했나요? *웃었어요.

3)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라에게 믿음을 주려고


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어요. 우리 친구들이 언제나 기쁨으로 예수님을 믿고 그 기쁨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특별히, 여기 아직 못믿는 의심 많은 사라와 같은 친구들도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친구들도 사랑하시는 줄 믿사오니. 얼른, 예수님 만나는 멋진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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