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49] 요한복음 20장 도마 의심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49] 요한복음 20장 도마 의심 어린이 설교문 막달라 마리아가 빈 무덤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알렸다. 베드로와 요한이 달려가 빈 무덤을 확인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울고 있는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고, 이후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안을 주셨다. 의심하는 도마에게도 나타나셔서 믿음을 갖게 하셨다.

 

[어린이설교 49] 요한복음 20장 도마 의심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49] 요한복음 20장 도마 의심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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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제목 )

마음을 들켜버린 도마

4-2.도마가 마음을 들켜버렸어요(요 20장 29절)(어).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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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내용 )

(참고 : 전 주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영상을 봤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바위를 깎아 만든 무덤에 묻히셨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하시던 말씀이 무엇이었을까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말씀을 항상 하셨어요. 

그런데, 진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 제자들은 다 뿔뿔히 흩어져서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있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진짜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고, 자기들도 병사들에게 붙잡혀서 십자가에 달려 죽을까봐 꼭꼭 숨어있던 것이에요. 

그런데, 그 중에서 예수님을 정말 사랑했던 여자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여자들은 용기를 내어서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가 보았어요. *그런데 무덤문이 어떻게 되어 있었을 까요? 활짝 열려있었어요.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어떻게 이 큰 바위문을 누가 열은 거지?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누가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나봐!!!
그렇게 깜짝놀라서 무덤에 들어갔더니. 진짜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것이었어요!!! 

이거 큰일 났다!! 그러고 있는데, *누가 나타났어요? 두 천사가 무덤에 나타났어요. 그리고 그 중에 한 천사가 말하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런데 너희는 왜 살아있는 분을 무덤에서 찾느냐?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항상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어서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전해라. 여자들은 이 말을 듣고 쏜살같이 뛰어가서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어요. 너무나 놀랍고 걱정되고 무서워서 그러고 있는데, 그 때 그 곳에 두천사가 나타났어요. 그 두천사가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말했어요. 

Q. 그렇게 말하니 제자들이 여자들의 말을 믿었을까요? 아니요 제대로 믿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제자들은 예수님이 3일째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제자들은 이 여자들이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지니 정신이 나갔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시체를 누가 훔쳐간 줄 알고 걱정만 했어요.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예수님이 방한가운데서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시길,“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샬롬)

하지만 제자들은 지금 눈에 보이는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① 우리가 예수님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잘못 보고 있는게 아닐까? ②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③ 귀신을 보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어요. “얘들아 왜 그렇게 두려워하니? 왜 마음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거야? 내 손과 발을 보아라.  Q. 예수님의 손과 발을 보니 예수님의 손과 발이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요?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큰 못으로 예수님의 손과 발을 내리쳤잖아요.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예수님의 손과 발이 뻥 뚫려 있었던 것이에요.

정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던, 예수님이셨어요. “나를 만져보아라. 내가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니? 귀신에게는 살과 뼈가 없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손과 발을 살펴보고, 또 만져보았어요. “그 때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하신다는 말씀을 제자들이 기억했어요.”

정말. 예수님께서 진짜로.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런데 그 자리에 있어야 될 제자 한명이 없었어요.  그 제자의 이름은 바로 ‘도마’에요.  도마는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제자들이 예수님이 진짜 살아나셨어!!! 라고 말했지만. 도마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나는 예수님의 손에 난 못자국에 손가락을 넣어서 빙빙 돌려볼 거야. 그리고 예수님의 옆구리에 난 창자국에 구멍이 나있는지 내 두눈으로 꼭 확인하겠어“ 라며 다짐을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답답한 마음으로 8일이 지나갔어요. 제자들은 다시 한 곳에 모여서 문을 꼭꼭 숨어라 꼭 꼭 숨어 있었고 이번에는 도마도 함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들어왔는지 알수없지만 또 방한가운데서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샬롬)

제자들이 예수님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막 신기해 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도마에게 말씀하셨어요. “도마야 내 손과 옆구리에  네 손을 넣어봐라.  도마는 예수님의 손에 못자국을 만졌고  예수님 옆구리에 뻥 뚫려있는 창자국을 보았어요.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꼭 예수님의 못자국을 만져보고, 창자국을 볼 거야 라고  마음속에서 다짐했던 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도마는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며 엉엉 울었어요.

그 때 예수님께서 도마를 일으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셔요.  “도마야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니 그러나 이제부터 보지 못하고 믿는 친구들은 복될 것이야”라고 말씀하셨어요.

 

Q. 우리 친구들 예수님 봤어요? *못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친구들이 생각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기도하는 입술을 보셨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에게 믿음을 주신 것이에요.  이것은 정말 값진 것이에요.

 

A. 그런데 우리 친구들 중에 아직도 예수님 못믿는 친구들이 있어요.  내 눈에는 예수님 안보여. 나는 예수님을 봐야 믿겠어. 나는 도마처럼 예수님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봐야 믿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는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항상 기도하세요. 그러면 진짜 예수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나타나셔서 보고 믿는 믿음을 주실 것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을 안보고도 믿는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심을 믿고 언제나 그 믿음대로 예수님의 기쁨이 되어지는 온양교회 친구들 되어지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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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질문 )

1)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었나요?  *예수님의 손발에 난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을 보고

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하신 말은 무엇인가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or 샬롬

3) 제자들은 예수님을 귀신이라고 생각했는데, 귀신에게는 무엇과 무엇이 없을까요?  *살과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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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어요. 우리 친구들이 언제나 기쁨으로 예수님을 믿고 그 기쁨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특별히, 여기 아직 못믿는 의심많은 도마와 같은 친구들도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친구들도 사랑하시는 줄 믿사오니. 얼른, 예수님을 만나는 멋진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