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말씀연재/창세기(GENESIS)

[하루말씀] 창세기 9장 1~7절

매일같은하루 2023. 6.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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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가 하나님께 정결한 것을 태워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8:21절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셨다 기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노아가 중심으로 드린 정결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특별히 영과 진리로 드린 예배를 ‘향기’로 받으셨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9장 1~7절

 

[하루말씀] 창세기 9장 1~7절
[하루말씀] 창세기 9장 1~7절

 

[하루말씀] 창세기 9장 1~7절

 

1. 성경본문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2. 하루말씀

# 하나님께서는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하나님 인간들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죄를 묻지 않으시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자비와 긍휼로 인간을 대하시겠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사람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물로 심판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땅이 있을 동안에는 22절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니라

 

# 9장 1절에 들어와서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만 말씀하셨던 창조의 복을 아들들에게도 주십니다. 왜냐하면 이 들도 새 땅에서 새역사를 감당할 일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말씀합니다. 이 명령은 세가지의 의미를 가지는데요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열매를 맺으라 두 번째는 더 많아지라는 것이고 세 번째는 가득차라는 의미의 명령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대로만 하면 열매를 맺게 된다라는 것이고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더 많아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심지어 더 많아져서 가득 차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축복은 그 우선순위가 영적인 것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물질적인 상급도 받을 것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확인하시는 것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자의 영혼이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보시고 영혼이 잘되길 간절히 바라시는 것 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온전한 향기가 있을 때에 그 응답이 비로소 우리의 삶에 가득해진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자손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말씀하시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말씀이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2절의 말씀과 같이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담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데요. 아담은 에덴동산에 있을 때 동물들과 어울리고 그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살았습니다. 동물들과의 화평함이 있었습니다. (이사야 11:6-8) 6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 이 본문은 하늘나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상대를 힘으로 제압한다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살던 자들이 심판으로 인하여서 더 이상 영적인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지 못하고 육적인 힘으로만 세상을 지배하며 살아갈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새 땅에서인간이 살아가야 할 법칙을 새롭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3절에,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4절에,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지니라

 

*4절의 말씀은 좀 독특합니다. Q. 고기의 피는 고기 안에 있는 것일까요, 고기 밖에 있을 것일까요 고기안에 있는 것이죠. 그런데 4절 말씀은 고기가 피안에 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다시 말해, 고기가 피 안에 있으면 이 고기는 생명이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레 17: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이 말은 결국 명의 피, 살아있는 피를 먹으면 생명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아닌지라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반드시 지킬 때 비로소 생명이 지켜지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5절에,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사랑할 줄 압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만드시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생명을 우리도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이 더 이상 육적이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행할 때에 주님을 닮은 자임을 믿으시고 오늘 다름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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