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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2장 4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37~50절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온 예배자들 가운데에는 유대교로 개종한 헬라출신의 이방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몇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그 이유는 큰 무리가 예수님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굉장한 인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갈릴리의 벳세대 사람인 제자 빌립을 보고도 “선생이여”라고 하면서 높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빌립이 자신을 높여주는 말을 듣고 우쭐해합니다.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영광 받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시고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 말씀하시면서 진정한 영광의 길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한알의 밀에 대한 비유이십니다. (24-25)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20~36절

예수님이 나타나시자 종려나뭇가지 든 저마다 가지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찬송하고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리들은 진정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로마에서 해방시켜줄 지도자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14절에, 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땅가운데 오신 이유가 사람들의 왕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기 위해 오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지금은 영광 받을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십자가를 질 것을 준비하는 자리 하나님 앞에 순종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0~36..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12~19절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집에 마련된 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방문이 마지막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져 십자가에 달리실 날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마 20:17-19) # 예수님께서는 만찬에 들어가셔서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 그동안 준비했던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온 집에 향유냄새가 가득해져서 마리아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제자중 가룟유다가 분개하며 “삼백 데나리온이나 하는 향유를 가난한 자를 위해 쓰지 않고 예수님의 발에 쏟아 허비했다 말합니다.” 요한복음 12장 12~19절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1~11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에브라임에 가셨다가 잠시 갈릴리로 돌아가셨다가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 몇 가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마리아 갈릴리 사이에서 열명의 문둥병자를 고치셨고 (눅 17:11-19) 요단 강 건너편의 유대지방을 여행하며 가르치셨고 (마 19:1-12) 여리고 근처에서 소경 바디매오를 고치셨고 (마 20:29-34) 세리 삭개오를 만나 영생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눅 19:1-10) 그리고 거기에서 나사로의 집에 마련된 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방문 하실 때마다 베다니에서 마르다 남매와 같은 친구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방문이 마지막입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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