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온 예배자들 가운데에는 유대교로 개종한 헬라출신의 이방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몇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그 이유는 큰 무리가 예수님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굉장한 인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갈릴리의 벳세대 사람인 제자 빌립을 보고도 “선생이여”라고 하면서 높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빌립이 자신을 높여주는 말을 듣고 우쭐해합니다.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영광 받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시고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 말씀하시면서 진정한 영광의 길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한알의 밀에 대한 비유이십니다. (24-25)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