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크리스마스

오순절은 기독교의 축일 중 하나로 개신교에서는 성령강림주일, 카톨릭에서는 성령강림대축일이라고 부른다. 양력으로는 5~6월에 온다. 오순절은 한자어 풀이와 같이 50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예수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일요일에 사도들에게 성령이 내려온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이다. 오순절(Pentecost) 구약에서의 오순절 구약에서 칠칠절에 해당하는 신약시대의 절기,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세 절기(유월절, 칠칠절, 장막절) 가운데 하나이다. 유월절 다음날, 즉 무교절 첫날 보릿단을 하나님께 바친 날로부터 세어 7주째(50일째) 되는 날에 지켜졌다 하여 '오순절'이라 불렀다. 또 밀을 추수한 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였기에 '맥추절'로 불렸다. 신약에서의 오순절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신..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로부터 아브람에게 생존과 순종의 문제가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가나안땅에 기근이 닥쳐서 곡창지대인 애굽으로 내려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애굽에 가서도 생존의 문제를 떠나지 못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3장 1~13절 # 아브람이 생각해 낸 해결책은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13절 후반절에, 안전하게 되고 목숨이 지켜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아리따움에 취해 혼인하자고 하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이곳에 좀더 오래 머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내의 아리따움에 애굽의 바로가 반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는 사래를 얻게 위해서 적극적인 태도로 아브람을 후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

선견자(seer), 선지자(prophets) 차이, 선지자가 계시(하나님의 뜻)를 백성에게 선포하는 자라면 선견자는 계시를 받아 앞날을 내다보며 분별하는 능력을 가진 자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직무에 있어서는 둘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다. 선지자 사무엘은 자기 자신을 선견자라고 했다. 선견자(seer), 선지자(prophets) 차이 비교 선견자(seer) 꿈이나 환상을 통해 앞일을 내다보는 식견이나 능력을 가진자. 히브리어로는 '호제', '로에'가 있는데, 둘 다 보다, 응시하다는 뜻으로, 보는 자(seer) 곧 '꿈이나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자기 자신을 선견자로 부른 선지자 사무엘뿐만 아니라, 다윗이 쫓길 때부터 왕좌에 즉위하여 통치 말년에 이르기까지 정치, 종교 전반에..

창세기 12장부터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시는가를 보여주시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계획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은 아브람부터 시작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2장 10~20절 함께 나눕니다. 아브람은 하란에 있기 전부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갈길을 인도하실 것을 았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란에서 갈 길을 멈추었던 아버지 데라가 하란에서 생을 마치고 나서 이제 아브람에게 명령을 하십니다. 12:1절에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이것은 이 땅에 부패된 것 모두를 끊고 오직 하나님만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 아브람이 4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다고 하는 것입니..

가나안 땅에는 일찍부터 노아의 후손인 가나안 족속들이 살고 있었다. 성경에는 헷,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히위, 여부스 등 일곱 족속의 원주민이 다(신 7:1). 또 북쪽에는 페니키아(베니게), 지중해안을 따라 남쪽에는 갑돌(그레데) 섬에서 이주한 블레셋 족속이 살고 있었다. 가나안의 원주민 토착민 1. 헷족속 고대사에서 히타이트 민족을 가리킨다. 이들은 터키의 핫투사스(오늘날 '보가즈코이')를 수도로 하여 왕국을 세웠다. B.C.1200년경에는 북시리아로 밀려나 하맛과 알렙포 등지에 소공국을 이루며 살았고, 일부는 일찍부터 팔레스타인에도 모여 살았다. 가나안에 이주한 아브라함은 헷족속에게 박벨라 굴를 매입하였고, 에서는 헷 족속 여자 둘을 아내로 얻어 이삭과 리브가를 근심하게 하였다. 훗..

히브리어로 '케나안', 헬라어로 '카나안'은 '낮은 땅'이라는 뜻을 지닌 팔레스타인의 옛 이름이다. 가나안의 원주민과 페니키아 사람들은 스스로를 크냐, 혹은 크나안 이라 불렀는데, '저지대'라는 뜻이다. 이는 가나안 땅이 주변 지역에 비해 낮은 지층 위에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가나안 약속의 땅(Cannan) 가나안 약속의 땅(Cannan)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하기 전에는 가나안 원주민들의 거주지였다. 그들은 농경과 상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었다. 하나님꼐서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이 땅을 주시기로 하셨으며, 그 약속은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 때에 부분적으로 성취되어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분배되었다. 가나안의 위치는 레바논과 수리아 남단에서 팔레스타인의 해안 지대를 거쳐 가자 지역 남쪽 애굽 시내까지 ..

창세기는 크게 인류의 첫 역사를 다루는 창세기 1~11장과 이스라엘의 조상인 족장들의 역사를 다루는 12~50장으로 구분됩니다. 1~11장은 창조, 타락, 홍수, 바벨탑사건으로 나누고 12~50장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요셉 이 네 명의 조상으로 나눕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2장 1~9절 중요한 것은 1~11장, 12~50장이 다른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먼저 창세기 1~11장을 요약하면,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눈덩이처럼 불어 가는 죄로 인해서 죄악의 수렁에 빠져가는 것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손길이 없이는 인간이 죄악에서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2장 1~9절 1. 성경본문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

말씀을 나누기 앞서 9장 25-27절 말씀에 노아는 함이 행한 악행으로 인하여서 두 아들에게는 축복을 주고 함에게는 저주를 행했습니다. 특별히 26절에,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면서 셈에게만큼은 축복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1장 27~32절 [하루말씀] 창세기 11장 27~32절 1. 성경본문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