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도자 자질마저 부족한 사람들이 사사로 군림하면서 이스라엘이 점점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한 개인에게만 일어났던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에게 일어났습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19장 1~15절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믿음을 지켜주어야 할 영적 지도자들의 부패가 가장 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우상들을 함께 숭배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등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교를 섞어서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예식은 받아들이고 부담스러운 것은 거부하며 자신들만의 종교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므로 이 당시에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한 것들이” 결국에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세상나라가 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