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장까지 내용은 예수님의 고별설교였다면 오늘부터 함께 나눌 17장은 대제사장의 기도 곧 예수님의 고별기도라고 불려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면서 기도를 시작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진정 누구인가를 알려주시는 대목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8절의 말씀으로 이어갑니다. 요한복음 17장 1~8절 (개역개정)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