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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20~36절

예수님이 나타나시자 종려나뭇가지 든 저마다 가지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찬송하고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리들은 진정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로마에서 해방시켜줄 지도자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14절에, 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땅가운데 오신 이유가 사람들의 왕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기 위해 오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지금은 영광 받을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십자가를 질 것을 준비하는 자리 하나님 앞에 순종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0~36..

[성경문제] 요한복음 1장 1~14절

요한복음 1장 1~14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성경문제] 요한복음 1장 19~34절

요한복음 1장 19~34절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12~19절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집에 마련된 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방문이 마지막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져 십자가에 달리실 날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마 20:17-19) # 예수님께서는 만찬에 들어가셔서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 그동안 준비했던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온 집에 향유냄새가 가득해져서 마리아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제자중 가룟유다가 분개하며 “삼백 데나리온이나 하는 향유를 가난한 자를 위해 쓰지 않고 예수님의 발에 쏟아 허비했다 말합니다.” 요한복음 12장 12~19절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

로뎀나무(broom tree, juniper)

히브리어로 '로템'은 '매다' '묶다'는 뜻이며, 중근동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는 *금작화를 가리키며, 한글성경에서는 '대싸리'로도 번역됩니다. 욥기 30: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 로뎀나무(broom tree, juniper) 키 2~3미터의 콩과 식물로 바늘처럼 뾰족한 잎이 나며, 잎은 많지 않지만 아래에서부터 가지를 치기 때문에 잔가시가 많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줍니다. 이른 봄에 흰색 꽃을 피우고, 열매로 타원형 모양의 꼬투리를 맺습니다. 긴 뿌리는 화력이 좋아 유목민들이 땔감으로 사용하였다(시 120:4). 극빈자들은 기근 때에 삶아서 씹어 먹기도 했다(욥 30:3-4). 로뎀나무는 팔레스타인의 사해 인근, 시내 반도의 광야와 구릉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성경문화 2023.01.30

[하루말씀] 요한복음 12장 1~11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에브라임에 가셨다가 잠시 갈릴리로 돌아가셨다가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 몇 가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마리아 갈릴리 사이에서 열명의 문둥병자를 고치셨고 (눅 17:11-19) 요단 강 건너편의 유대지방을 여행하며 가르치셨고 (마 19:1-12) 여리고 근처에서 소경 바디매오를 고치셨고 (마 20:29-34) 세리 삭개오를 만나 영생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눅 19:1-10) 그리고 거기에서 나사로의 집에 마련된 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방문 하실 때마다 베다니에서 마르다 남매와 같은 친구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방문이 마지막입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에서..

[하루말씀] 사사기 3장 31절 (JUDGES 3:31) 사사 삼갈

사사기 3장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사사로 세우시는지 드러납니다. 옷니엘은 이방인이었던 그나스족속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옷니엘은 유다지파에 속해 있었고 믿음으로 기럇세벨을 정복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옷니엘을 통해 다시 한번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고전 1:27-29)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사기 3장 31절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

[하루말씀] 사사기 3장 12 ~ 30절 (JUDGES 3:12-3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대가로 고난을 허락하시고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치실 것입니다. 특별히 2:14절에 주님이 하실 일을 예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고, 대적의 손에 팔아넘기시고, 재앙을 내리실 것이고, 다시는 대적을 이기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이 처음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습니다. 특히 ‘구산 리사다임’은 굉장히 사악한 왕이었고 이스라엘이 이 악랄한 나라를 팔 년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예언을 기억하고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인 위기가운데 옷니엘을 이스라엘의 구원자 삼으시고 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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