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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말씀연재 114

[하루말씀] 사사기 12장 1~7절 (JUDGES 12)

입다는 암몬왕을 상대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입다의 협상은 오히려 암몬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입다를 통해 이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입다'를 전쟁승리의 도구로 쓰셨습니다. 사사기 12장 1~7절 (JUDGES 12) 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3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

[하루말씀] 사사기 11장 29~40절 (JUDGES 11) 사사 입다

암몬족속의 침략에 길르앗은 입다를 군통수권자로 세웁니다. 그러나 입다는 건달이기에 통수권자가 되기에는 부족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입다만큼 싸움을 잘 해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입다의 첫 전략은 암몬을 상대로 한 협상입니다. 입다는 암몬족속이 이스라엘을 친 의도를 알고 싶었습니다. 사사기 11장 29~40절 (JUDGES 11)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

[하루말씀] 사사기 11장 12~28절 (JUDGES 11) 사사 입다

영적으로 피폐해진 이스라엘을 주님꼐서 사사 돌라와 야일을 통해서 다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사 야일의 죽음과 동시에 또 다시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특이 그들의 악은 주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진노하심에 따른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사사기 11장 12~28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주님께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친히 보호해 주시고 평안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의 손길을 이스라엘에서 거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준비했던 대적들이 이 때를 기회삼아 공격하기 시작힙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대적들을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현재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서 다시 하나님을 찾지만 하나님은 믿는자의 중심을 보시는 ..

[하루말씀] 사사기 10장 17 ~ 11장 11절 (JUDGES 10, 11) 사사 입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죽어가는 이스라엘을 사사 돌라와 야일을 통하여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이 다시금 사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야일이 죽으면서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사사기 10장 ~ 11장 그들의 악은 10:6절에 기록된 것처럼 주님이 진멸하라 명하신 말씀을 대적하기라도 하듯이 7개 종족의 모든 우상을 한데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6)절 끝에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은 주님과 언약에 따라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던 주님의 손을 거두시고 그들을 노리고 있던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이스라엘을 넘기셨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없는 이스라엘..

[하루말씀] 사사기 10장 6~16절 (JUDGES 10)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영적인 혼란가운데 휴식기를 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기드온과 아비멜렉으로 이스라엘은 매우 피폐해졌습니다. 이 피폐함 속에서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셔야 가능합니다. 사사기 10장 6~16절 사사기 10장 6~16절 (JUDGES 10)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

[하루말씀] 사사기 10장 1~5절 (JUDGES 10) 돌라 야일

기드온과 아비멜렉의 피비린내 나는 폭풍이 지난 다음 잠시 사사 돌라와 야일의 시대를 맞이해서 숨을 돌립니다. 사사기는 계속과 혼란과 평안이 되풀이되고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도 마지막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길 끝에는 더 이상 평화롭지 않을 것입니다. 사사기 10장 1~5절 사사기 10장 1~5절 (JUDGES 10) 1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

[하루말씀] 사사기 9장 42~57절 (JUDGES 9)

아비멜렉이 3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세겜과 결탁했습니다. 그러나 3년 동안 다스리면서 그들은 연합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은밀한 목적을 위해서 결탁한 것뿐입니다. 사사기 9장 42~57절 (JUDGES 9) 사사기 9장 42~57절 (JUDGES 9) 4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4 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하루말씀] 사사기 9장 22~41절 (JUDGES 9)

계속해서 사사기에서 제기하는 질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대답은 아직도 “아니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자의 자리를 자기의 자리로 차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9장 22~41절 (JUDGES 9) 사사기 9장 22~41절 (JUDGES 9)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 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 세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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