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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말씀연재 114

[하루말씀] 요나서 2장 (JONAH 2)

요나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잦아들지 않았던 풍랑은 계속해서 다시스행 배를 깨질 듯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선원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이 풍랑이 대체 누구 때문에 비롯되었는지를 밝히려 합니다. 그래서 선원들은 제비뽑기로 한 명씩 추려 내었고 마지막 요나가 문제의 근원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요나서 2장 (JONAH 2)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

[하루말씀] 요나서 1장 4~17절 (JONAH 1)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기 위해서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더 이상 명령을 하시지 않고 대자연을 다스리시며 요나를 궁지로 몰아가십니다. 요나서 1장 4~17절 (JONAH 1)로 이어갑니다. 요나서 1장 4~17절 (JONAH 1) 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

[하루말씀] 요나서 1장 1~3절 (JONAH 1)

요나는 스불론 지파에 속한 가드헤벨 출신이었고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특히 (왕하 14:25)에 요나는 여로보암이 아람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성공할 것을 예언했고, 이 전쟁으로 인해 북왕국 이스라엘의 영토가 확장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요나서 1장으로 시작합니다. 요나서 1장 1~3절 (JONAH 1)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하루말씀] 사사기 7장 19~25절(JUDGES 7)

하나님께서 미디안병사의 꿈을 통해서 기드온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자리로 돌아와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300명을 세부대로 나누고 각자 빈 항아리 안에 휏불을 감추어 왼손에 들게 하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구호를 외치게 합니다. 사사기 7장 19~25절로 이어서. 기드온은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고 구호를 외치게 합니다. 이 구호를 통해서 우리는 기드온이 의도하는 두 가지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① 첫 번째는, 기드온이 하나님을 인정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② 두 번째는, 하나님을 그가 인정했지만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받으셔야 할 자리에 자기의 이름을 동등되게 올려놓았습니다. 물론 미디안군사의 입에서 나온 보리떡..

[하루말씀] 사사기 7장 15~18절 (JUDGES 7)

기드온을 따르는 백성은 32,000명(7:3)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대적할 적군은 135,000명입니다. 이 숫자를 보고 기드온뿐만 아니라 많은 백성이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7장 15~18절 (JUDGES 7)로 이어갑니다. 사사기 7장 15~18절 (JUDGES 7)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

[하루말씀] 사사기 7장 9~15절 (JUDGES 7)

얼마가 지난 후 다시금 미디안의 약탈이 시작됍니다.그들은 이스라엘에 곡식들이 자랄때쯤 자기들의 수많은 가축떼를 몰고와서 이스르엘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그런데 이 때 하나님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영적전쟁의 역사를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사사기 7장 9~15절로 이어서. 그런데 기드온이 다시 한번 주님의 살아계심을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그래서 밤새 이슬로 젖은 땅 위에 양털이 젖지 않으면 그것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믿겠다고 제안합니다. 기드온은 굉장히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은 확고합니다. 주님을 볼 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주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 20:29) 너는 나를 본 고로 믿..

[하루말씀] 사사기 7장 1~8절 (JUDGES 7)

하나님께서 반석 위에서 불이 나오는 표적을 보여주시고 기드온에게 믿음있는 행동을 요구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아버지 요아스의 집에 있는 모든 이방 종교의 흔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에 대한 확실함이 아직 부족한 기드온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사사기 7장 1~8절 이어서. 이 일로 하나님께서 특별한 주님의 보호하심을 보여주시는 데, 그것은 아버지 요아스가 기드온을 책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서 하나님편에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얘기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요아스는 여전히 우상숭배자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을 반드시 보호하시며 세상의 편에서 하나님을 대적한다면 6:31절, 말씀처..

[하루말씀] 사사기 6장 33~40절 (JUDGES 6)

하나님께서 표적을 보여주시고 기드온에게 믿음 있는 행동을 요구하셨습니다. 아버지 요아스의 집에서 모든 이방 종교의 흔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내 주변에 주님보다 우선시될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사사기 6장 33~40절 (JUDGES 6) 이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25-26) 아버지의 외양간에서 칠년된 우수한 소 한 마리를 끌고 가서 바알제단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을 찍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제단을 쌓고 그 제단 위에 소를 잡아 올리고 아세라 목상을 찍은 나무를 불에 태워 사용하라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바알제단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데 종 10명과 힘센 소한마리가 필요할 정도로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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