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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말씀연재 114

[하루말씀] 사사기 6장 25~32절 (JUDGES 6)

기드온이 제물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드립니다. 기드온이 준비한 예물은 염소 새끼 한 마리로 요리를 만들고 밀가루 한 에바로 만든 무교병입니다. 이 제물은 하나님께 드리기 위함이 아니라 어떤 표적을 기대하고 드리는 선물의 성격이 강한 복채입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6장 25~32절 (JUDGES 6) 이어서. 특별히 여기서 기록된 예물은 원어로, 로 기록됩니다. 미느하는 성경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① 다른 나라에게 바칠 때는 ‘공물’(왕상 4:21), ② 왕이나 윗사람에게 드릴 때는 ‘예물’(삼상 10:27), ③ 하나님께 드려질 때는 ‘소제’로 기록된 것입니다. 소제는 피없이 곡물로 드리는 제사인 만큼 희생과 헌신보다는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예물 같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드리는 동..

[하루말씀] 사사기 6장 17~24절 사사 기드온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 미디안을 심판의 도구로 삼으셨습니다. 이들은 7년 동안 생존의 위협이 될 만큼 굉장히 많은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죄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죄를 지적하셨지만 그들의 바람은 고통이 없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사사기 6장 17~24절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

[하루말씀] 사사기 6장 11~16절

# 하솔왕 야빈을 진멸시킨 이스라엘은 40년간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로움 속에서 다시금 주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기 시작하자 주님의 계획대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사실 미디안은 여전히 정착하지 않은 유목민족이라 세력이 약한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벌하시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안을 심판의 도구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인간의 방법은 항상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이기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기준과 전혀 상관없이 주님의 뜻에 있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주님의 능력안에서 살 때 가장 복됩니다. 사사기 6장 11~16절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

[하루말씀] 사사기 6장 1~10절

# 하솔왕 야빈을 진멸시킨 이스라엘은 40년간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로움 속에서 다시금 주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사사기 6장 1~10절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 이는..

[하루말씀] 사사기 4장 17~24절

# 사사기는 특별하게도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이야기는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는 사실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죄가 반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계속 구원의 손길을 이스라엘에게 베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사기 4장 17~24절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

[하루말씀] 사사기 4장 6~16절

# 사사기는 특별하게도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이야기는 사사가 죽고 나면 일어나는 죄의 시작 바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는 이야기가 반복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가운데 계속해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계속해서 주님과 멀리하는 죄를 행합니다. 사사 에훗이 죽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것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솔을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을 넘기셨습니다. 야빈은 철 병거 900대를 가진 자였던 만큼 이스라엘을 20년 동안 심하게 억압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봉에는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가 있었습니다. 사실 시스라는 가나안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아나톨리아 출신의 용병입니다. 이것은..

[하루말씀] 사사기 4장 1~5절 사사 드보라

# 가나안 정복 후에 이스라엘에는 더 이상 영적지도자가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을 정복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나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금방 하나님께 실망을 안겨드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저버리고 가나안땅의 토착민들과 우상을 진멸하지 아니했고 더 나아가 그들과 더불어 살며 통혼하며 가나안의 우상을 가감 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더 이상 주님의 나라가 아니게 됩니다. 그들은 세상이요 멸망될 나라입니다. 사사기 4장 1~5절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하루말씀] 사사기 3장 31절 (JUDGES 3:31) 사사 삼갈

사사기 3장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사사로 세우시는지 드러납니다. 옷니엘은 이방인이었던 그나스족속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옷니엘은 유다지파에 속해 있었고 믿음으로 기럇세벨을 정복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옷니엘을 통해 다시 한번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고전 1:27-29)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사기 3장 31절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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