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은 시어머니의 제안에 따라 보아스에게 청혼합니다. 보아스는 룻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인애로운 보아스의 눈에도 루스이 희생적인 사랑과 섬김이 귀하게 보인 것입니다. 룻이 고향인 모압 땅을 버리고 베들레헴과 여호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은 대단한 인애입니다. 룻기 3장 6~13절 룻기 3장 6~13절 (RUTH 3)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