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초막절에 행사를 두 가지 했다고 했습니다. 한 가지는 제단에 물 붓기 행사로 아침에 했습니다. 이것은 광야생활 중에 물을 공급해 주신 것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녁시간때부터 밤새도록 하는 행사로 광야생활을 이끌어 주었던 불기둥을 기념하며 “빛의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두가지 행사에 참여하시고 유대인들이 바라는 ‘생명의 물’과 ‘생명의 빛’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생명의 물’과 ‘생명의 빛’을 얻기를 원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실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수를 얻기 위해 간절히 물을 퍼 담았을 것이고 생명의 빛을 얻기 위해서 밤새도록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