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는 예수님의 죄 없음을 인정했음에도 자신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데려다가 채찍질했고,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께 온갖 조롱과 모욕을 퍼붓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군중들이 자연스럽게 흩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1~11절 (JOHN 19) 요한복음 19장 1~11절 (JOHN 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