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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연재 477

[성경문제] 요한복음 7장

유대인의 3대 명절 중의 하나인 초막절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본문은 예수님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갈등과 영적 가뭄을 해갈해 줄 생수의 강으로 자신을 계시하시는 예수님의 선포를 보여줍니다. 요한복음 7장 1~53의 말씀으로 성경문제 풀어봅니다. 요한복음 7장 성경문제 [말씀요약] 1~9절은 초막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친형제들이 예수님이 참 메시아라는 사실을 불신하며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되라고 부추기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편협한 민족주의적 세속주의 관점에서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를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부흥을 도모할 자로 오해하고 있던 대다수의 유대인들을 대표하는 자들로 등장합니다. 10-13절에서는 당시 일반 군중들이 예수님을 '선한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로 평가하는 모습..

[하루말씀] 요나서 4장 (JONAH 4)

요나는 생명을 사랑했습니다. 죽음보다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다시스 배의 선원들은 자신들 뿐만 아니라 요나도 살리려 했고 살기 위해 이방인 선지자가 외치는 선포를 적극적으로 수용했습니다. 반면 요나는 삶보다 정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나서 4장 (JONAH 4)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성경문제] 요한복음 6장 41~71절

요한복음 6장 41-71절 성경문제로 이어서. 오늘 본문 중 52-59절에서는 예수님이 장차 십자가 수난으로 자신의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시사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참 생명의 떡으로 주실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군중들은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41~71절 성경문제 [짧은 묵상] 특히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을 화목제물로 바치는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속죄물로 바쳐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지 않고서는 참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60-65절은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주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수군거리는 제자들에게 다시 십자가 수난 후 자신의 부활과 승천에 대해 예언하신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제자들은 열..

[성경문제] 요한복음 6장 1~51절

본문은 요한복음에 기록된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기적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로 나아오는 자는 단지 육적인 풍요함이 아니라 영적인 생명의 풍요함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해 행하신 표적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1~51 성경문제 함께합니다. 요한복음 6장 1~51절 성경문제 [짧은 묵상] 현세적이고 일시적인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얻기 위해 그분께 나아가는 자만이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16-21절에 짤막하게 등장하는 '물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의 기적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는 요한복음의 7대 표적 중 다섯 번째 표적입니다.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그분을 의지하는 자들만이 이 세상의 불의와..

[하루말씀] 요나서 3장 (JONAH 3)

3일 동안 요나를 뱃속에 넣고 다니던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해냅니다. 한때 다시스배의 선원들은 육지에 내리기 위해서 애를 썼지만 실패했습니다. 주님의 뜻에 합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의지가 있다 해도 실패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요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요나서 3장) 요나서 3장 (JONAH 3)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

[하루말씀] 요나서 2장 (JONAH 2)

요나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잦아들지 않았던 풍랑은 계속해서 다시스행 배를 깨질 듯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선원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이 풍랑이 대체 누구 때문에 비롯되었는지를 밝히려 합니다. 그래서 선원들은 제비뽑기로 한 명씩 추려 내었고 마지막 요나가 문제의 근원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요나서 2장 (JONAH 2)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

[하루말씀] 요나서 1장 4~17절 (JONAH 1)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기 위해서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더 이상 명령을 하시지 않고 대자연을 다스리시며 요나를 궁지로 몰아가십니다. 요나서 1장 4~17절 (JONAH 1)로 이어갑니다. 요나서 1장 4~17절 (JONAH 1) 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

[하루말씀] 요나서 1장 1~3절 (JONAH 1)

요나는 스불론 지파에 속한 가드헤벨 출신이었고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특히 (왕하 14:25)에 요나는 여로보암이 아람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성공할 것을 예언했고, 이 전쟁으로 인해 북왕국 이스라엘의 영토가 확장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요나서 1장으로 시작합니다. 요나서 1장 1~3절 (JONAH 1)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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