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메시아를 보내주시기로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메시아는자기들이 생각하는대로 오셔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야는 신비하게 오셔야 했고 다윗과 같은 위대한 존재이거나 영적인 통치자여야 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52절)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출신과 그 배경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유대인들은 이 기준에 따라 예수가 그리스도일 리가 없다고 단정 지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28절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한다"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30절 말씀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