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장의 전반부는 마치 유다지파의 업적을 기리고 자랑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특별히 유다지파의 갈렙의 믿음은 모든 지파들의 모범이 되어 주었고 이러한 믿음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다지파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파들은 갈렙만큼 믿음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었다면 갈렙을 제외한 사람들은 주변을 많이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유다지파는 주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말씀을 잘 실행하는 것 같았지만 후에 블레셋족속이 되는 골짜기 주민들의 철병 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정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인 유익을 위해서 자기들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들도 사실상 내쫓지 않았습니다. 사사기 1장 34절 ~ 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