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신분을 네 가지 방법으로 말씀합니다. 사마리아여인에게는 “생수”를 주겠다 하셨고,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실 때는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고, 초막절 물 푸는 의식에서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하셨고, 빛의 예식에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 1~12절)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께서 "생명의 빛이심을 증명"해 보이십니다. 요한복음 9장 1~12절 (JOHN 9:1-12)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