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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말씀] 요한복음 8장 1~11절 (JOHN 8:1-11)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들이 복 받을 것에만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힘쓸 뿐 왜 지켜야 되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말씀 그 자체를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1~11절 (JOHN 8:1-11)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

[하루말씀] 사사기 1장 34절 ~ 2장 5절 (JUDGES 1:34-2:5)

사사기 1장의 전반부는 마치 유다지파의 업적을 기리고 자랑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특별히 유다지파의 갈렙의 믿음은 모든 지파들의 모범이 되어 주었고 이러한 믿음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다지파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파들은 갈렙만큼 믿음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었다면 갈렙을 제외한 사람들은 주변을 많이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유다지파는 주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말씀을 잘 실행하는 것 같았지만 후에 블레셋족속이 되는 골짜기 주민들의 철병 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정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인 유익을 위해서 자기들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들도 사실상 내쫓지 않았습니다. 사사기 1장 34절 ~ 2장 ..

[하루말씀] 요한복음 7장 37~52절 (JOHN 7:37-5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메시아를 보내주시기로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메시아는자기들이 생각하는대로 오셔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야는 신비하게 오셔야 했고 다윗과 같은 위대한 존재이거나 영적인 통치자여야 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52절)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출신과 그 배경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유대인들은 이 기준에 따라 예수가 그리스도일 리가 없다고 단정 지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28절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한다"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30절 말씀과 같이..

[하루말씀] 요한복음 7장 25~36절 (JOHN 7:25-36)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예수님의 놀라운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예수가 훌륭한 랍비보다 율법을 훨씬 탁월하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놀라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7절 말씀대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유대인 중에 율법을 제대로 지키는 자도 없었고, 하나님의 뜻도 분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했던 표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음모'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십니다. 요한복음 7장 25~36절 (JOHN 7:25-36) 2..

[하루말씀] 사사기 1장 22~33절 (JUDGES 1:22-33)

하나님께서는 유다지파에게 그 땅에 있는 가나안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유다지파가 믿음으로만 나아가면 그동안 이스라엘이 얻었던 승리를 계속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연승가운데 아랏이라는 지역에서 여리고 정복 후에 남겨진 것들을 보게 됩니다. (사사기 1장 22~33절) 사사기 1장 22~33절 (JUDGES 1:22-33) 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

[하루말씀] 요한복음 7장 14~24절 (JOHN 7:14-24)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 중에는 오병이어 기적과 생명의 떡에 관한 복음을 듣고도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제자들과 가룟유다를 포함한 몇몇 제자들과 예수의 형제들까지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14~24절)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는 한 인간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예수님과 그 형제들은 어린 시절을 같이 보냈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형님이 일을 제대로 하시려거든 이 초막절을 이용해서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제대로 나타내라고 제안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하루말씀] 요한복음 7장 1~13절 (JOHN 7:1-13)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중에 목적 없이 따르던 제자들 상당수가 주님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진리로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묻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요한복음 7장 1~13) 요한복음 7장 1~13절 (JOHN 7:1-13)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

[하루말씀] 요한복음 6장 60~71절 (JOHN 6:60-7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늘의 만나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게 하기 위해서 주셨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가운데 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 60~71절) 요한복음 6장 60~71절 (JOHN 6:60-71)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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