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들이 복 받을 것에만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힘쓸 뿐 왜 지켜야 되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말씀 그 자체를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1~11절 (JOHN 8:1-11)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